과반이 넘는 정권교체 여론과 윤석열 지지층 사이에 충분히 생존할 틈이 있었을 텐데
헛발질만 하다 이 꼴이 됐군요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503771
[2022 대선 빅데이터 판세 분석] 구글트렌드가 보여주는 ‘이재명 표의 응집력’ …마지막 대역전 가능할까?


■ 정의당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이론적으로만 놓고 보면, 현재 출마한 대선 후보 그 누구라도 안철수 후보 지지층을 흡수할 수 있다. 제3의 길에 대한 뚜렷한 비전만 제시한다면 말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는 심상정 후보이다. 양당 기득권 상태의 정치 구조를 깨트려야 한다는 논리가 안철수 후보의 논리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황당후보’ 허경영에게까지 밀리는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의 현실이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질까?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이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데에는 크게 두 가지 키워드가 작동하고 있다고 본다. 하나는 불편부당(不偏不黨)이고, 다른 하나는 학철부어(涸轍鮒魚)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4
119426 슈스케 3를 봅니다 [200] zaru 2011.10.07 4908
119425 눈이 번쩍 띄이고 술이 확 깨게 만들어 주신 홍대 미인(제목 길게 씀-_-) [22] 러브귤 2010.11.12 4908
119424 이 여자애는 똥을 주진 않았지만... [16] 밀감 2012.10.24 4907
119423 요즘 들어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3] 새터스웨이트 2012.04.20 4907
119422 일반적인 욕설을 제외하고, 사용하는 사람에게 홀딱 깨게 만드는 단어 [47] Keywest 2011.03.18 4907
119421 MBC 김재철 사장님, 정말 추잡스럽네요.. [5] being 2010.12.31 4907
119420 닉네임 변경신고, 고양이용 가구(?)들 (스압) [4] 여름문 2010.07.03 4907
119419 김옥빈·이희준, 연인됐다..'유나의 거리'에서 맺은 인연 [8] 그리스인죠스바 2014.12.01 4906
119418 화장품 얼마나 있으신가요? [35] 씁쓸익명 2013.09.17 4906
119417 문재인 지지가 망설여지는 이유 [12] 오키미키 2012.10.16 4906
119416 이영진 웨딩드레스 화보 [6] 행인1 2010.08.14 4906
119415 저쪽 테이블 남자분이 드리는거에요 [14] bap 2011.02.27 4906
119414 (퀴즈) 한승연과 이 흑인 남자의 공통점은? [20] magnolia 2010.06.29 4906
119413 왜 해외 공식석상에서 여자만 한복을 입을까요? [17] moraeny 2010.06.22 4906
119412 "그냥 메갈리아 욕하는 사람만 생긴 것 같습니다." [9] stacker 2016.07.23 4905
119411 김소월의 진달래꽃도 표절이다? [6] 아지라엘 2015.06.29 4905
119410 부모님께서 허락하셨어요! [9] 물고기결정 2013.09.02 4905
119409 [일베+욕설 주의有] 이래서 일베蟲 일베蟲 하나 봅니다 [12] 黑男 2012.10.20 4905
119408 구별 안가는 여배우 [12] 감동 2012.09.03 4905
119407 버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한계는? [23] hermes 2011.09.22 49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