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보내는 방법

2022.03.09 14:02

thoma 조회 수:510

멍하고 인터넷 보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산만하고 조급증 나서 잊고 할만 한 걸 찾았어요. 

재미있는 장르 소설 읽기합니다.  

다카노 가즈아키의 '그레이브 디거' 시작했습니다. 

전자책으로 사놓고 보관해 두던 거 이제 까먹어 봅니다.

(늘 느끼지만 전자책은 앞 부분 확인할 때 불편한 점이 치명적입니다.)

70페이지 지나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게시판에 검색해 보니 과거에 추천하신 분들 보이네요. 

저는 예전에 '13계단'만 읽었는데 '그레이브 디거' 끝까지 읽고 괜찮으면 '제노사이드'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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