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걸 다 후기를 쓰네요. 근데 이건 첫경험이고,이렇게도 드라마를 볼수 있구나 신기해서요.^^
시간때우기용 말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 때는 꽤 몰입하는 편인데 다들 어떻게 드라마를 보면서 불판와서 수다할까 궁금했거든요.
근데 이거 되네요. 테레비 켜놓고 스마트폰 손에 장착 실시간으로 소감나누니 나름 재미있네요.친구들이랑 모여서 좋아하는 dvd보며 와와거리는 기분이랄까ㅎㅎ
오늘 시크릿가든은 마지막 어퍼컷이 유효했구요. 내참 이토록 시청자랑 밀당하는 드라마 처음 봤어요. 아직 못미더운 구석 많지만(예~ 제가 어렵게 자라서 의심이 많아요ㅎ) 그래도 일주일 열심히 기다려볼래요. 두고봅시다! 오늘 시가 불판에서 만난 분들 반가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