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종영 했습니다. 12부작.


프로파일러가 주인공이라, 

몸으로 뛰는 경찰의 활약(?)은 보기 힘든 드라마죠.

(살짝 살짝 액션이 있습니다. 시청률 장담못하니까요)

그럼에도, 좋은 드라마이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 있습니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등의 연쇄 살인범들이 모두 등장한 드라마는 처음이겠네요.


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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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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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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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책이 원작입니다.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라고 하죠. 권일용님. 요즘 티비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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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가나 시시티비가 있어서, 예전같은 연쇄 강력범이 생겨나기가 불가능한 시대죠.

시시티비의 순기능이라고 해야겠죠.

 


도둑이 예고하지 않는 이상은 최선을 다한 공격을 방어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저 연쇄범의 공통점이 약한 상대만을 골라 안전하게(?) 범행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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