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과의 작별

2022.03.29 10:56

예상수 조회 수:367

나 자신이 문제라는 걸 알았으니 이제 현실에 부적응하는 그런 태도와는 이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업신여긴다면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걸 수도 있지만 일부는 제가 모자라서 그런거고, 오히려 요즘은 저를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 같네요.

단지 원망하고 싶은 마음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하겠지만요. 이제 스스로를 가끔 들볶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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