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면서 몇번 마주쳤던 영화였어요.
어제 문득 기억이 났고, 한밤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시작만하고 바로 종료할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하면 개인정보에 보고있던 영화로 남아있게되고, 
기억할수 있으니 나중에 볼수 있겠다 생각한거죠. 일종의 찜(?)~ 인거죠.

그런데, 늦은 시간이었지만 끌수 없었어요.
그렇게 계속 끝까지 봤는데, 그만큼 저에겐 아주 흥미롭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간도 길지 않더군요. 90분 정도,,,1.2 속도로 봤어요.

사진은 이래요...포스터의 단어들이 참 저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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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맛이 포스터의 단어에도 나타나는 건데, 
이 영화가 저에겐 재밌었다는 거죠.
여주인공이 매력이 있어요.
어디서 분명히 본 것 같은데, 필모를 보니 봤을리 없는 배우더군요...
아킴보가 주인공이지만 여주만 빛난 것 같아요.(개인적으로요.)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스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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