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0 12:17
따..딱히 버닝은 안하고 있는 ncis 8기입니다. 미국에서도 동시상영하죠.
그 중에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eod(허트로커에 나오는 폭발물 처리반)소속의 여성해군이 나오더라구요
(성은 모르겠고 계급은 병장 이름은 잘 모르겟고 성은 뎀시...근데 eod에 여성 군인을 두나요? 궁금...)
딱 봐도 아니 저건 제레미 러너 여성버전이잖아?..하면서(근데 배우의 생김새는 광대뼈가 튀어나온 편이라 서양판 루시리우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목구비도 비슷했구요.)
이 배우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서양에서 보기드문 외모라 인상이 깊었네요.(토니는 은근 기센여자들->black widow라면서 싫어함..
아무튼 뒷담하면서 영화에 나올법한 기센언니들에게
빠지는 요상한 성향이 있어여..뎀시 병장에게 호감..까진 아니더라도 호기심돋아서 행동 하는거 보면ㅋㅋㅋ)
중간중간에 토니는 그 고생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작 표지모델이 된건 깁스라니..깁스라니 ㅋㅋㅋㅋㅋ(근데 깁스가 더 잘생겼음..)
ps : 맥기 살 빠지니 꽃미남 포스가 넘치다 못해 흐르고 있어요. ㅋㅋㅋ (난 이미 맥기의 꽃미남 자질을 알아보고 있었지..흐흐)
2010.12.20 13:09
이젠 맥구라고 이야기 해도 안 어울리고. 그리고 그분 medium에서도 인상적인 카메오로 나온거 같은데 전 ncis여성카메오중에
레이노사랑 홀리스노우가 마성이더라고요 ㅋ
그나저나 엡스는 왜 이렇게 안 늙는데요. 꽃노년인(나이를 보면) 깁스도 배가 슬슬 나오는데 엡스는 불로초를 먹는지
다들 늙는데 혼자 안 늙고 있어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란 소문이 있던데 인기가 워낙 좋아서 계속 할거 같긴 한데
맥구랑 토니가 지쳤다는 말이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