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0 12:34
역대 '뜨형' 방영분 중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효도'의 참맛을 알기는 커녕 '박휘순'씨도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박명수,박희순씨는 보는 사람들도 민망하게 만들더군요.
집에 계신 본인들 부모님께도 저렇게 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작진의 의도는 각박한 시대에 '효도'는 사그러지지 않았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싶었으나
제작을 유치원생들이 했어도 어제 방영분보다 더 잘했을 정도로 수준이 막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탁-토 라인은 볼만했습니다.
뜨형에서 탁재훈에 대해선 부정적이고 '무도'의 이미지로 박명수씨가 긍적적으로 보시던데요.
저는 '무도'나 '뜨형'이나 박명수씨가 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그게 '쿨한'건가요?
오히려 박명수씨가 '무도'이외 다른 프로그램에 어울리면 프로그램 질이 떨어진다고 느낀사람은 저 하나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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