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검찰개혁 운운은 그냥 명분일 뿐이고, 국힘에게 정치보복 당할 것이 두려우니 집단 행동에 나서는 것이고.


검수완박하겠다고 국회 털어먹는 꼴을 보면, 누더기 되기 전의 중대재해법이나 차별금지법에서 민주당이 보였던 신중함과 '국민합의' 명분은 변명일 뿐 그냥 그 법이 하기 싫었던 것임.

제대로된 중대재해법이나 차별금지법을 하지 않으려고 버틴 초과반 다수당이 정치보복 안받겠다고 외치는 검찰개혁 딱히 신뢰 안가고.

그게 엄청난 시대적 사명인양 여기서 떠들어대는 민주당 스피커들도 그냥 자기 이익이 거기 가있는 인간들일 뿐.


하리수씨가 차별금지법 관련해서 면담 요청했다던데, 민주당은 뭐 또 대충 뭉개고 넘어간 다음에 국힘 탓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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