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구글링으로 찾아 본 기사들에서 발췌한 거구요.

제 취향 위주로만 아주 대충 소수만 적은 거에요. 이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ㅋㅋ 훠얼씬 많아요 당연히도.



1.

첫 번째는 뭐니뭐니해도 오자크의 파이널 오브 파이널 시즌!!!


트레일러는 스포일러가 있다고들 하시니 저는 안 봤지만 안 올림!!!


바로 이번 주말입니다 여러분!!!!!



2.


 트레일러 내용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정상입니다.

 신작 관련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굳이 재생 안 해보셔도 되구요. ㅋㅋㅋ


 어쨌든 5월 20일입니다!



3.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즌 3에서 괜한 사람 죽이지 말고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내 버리는 게 좋았을 것 같지만.

 또 예고편 재생해서 정든 캐릭터들 보니 이것도 나오면 결국 보게될 것 같구요. ㅋㅋㅋ


 얄밉고 짜증나게도 또 파트1, 파트2 놀이를 합니다.

 일단 파트1이 5월 27일 예정이니 한 달 남았네요. 파트2는 7월중으로 날짜는 아직 안 박힌 듯.



4.


 왜 BBC 마크가 보이냐면, 원래 그쪽 드라마니까요.

 사실 첫 시즌 에피소드 두어개 보다가 취향이 아니라 접었지만 시즌 5에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나온다고 해서 아직도 미련이...

 내친 김에 검색해보니 시즌 6에도 나오는 모양이군요. 흠;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시기는 6월 10일이라고 합니다.



5.

트레일러가 안 나왔네요.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세 번째 시즌이 6월 22일 공개 예정이구요.


아시다시피 이 시리즈엔 엘렌 페이지였던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나왔는데, 새 시즌에도 나올 예정이고 극중에서 커밍아웃도 한다는 모양입니다.



6. 

날짜 없이 대략 12월 쯤에 길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가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트레일러도 없으니 번호 붙이기 때려치우고 대충 막 적자면.


넷플릭스가 판권을 통째로 사 간 '나이브스 아웃' 속편도 일단은 올해라는 식으로 연기를 피우나 보네요. 이번의 출연진은 데이브 바티스타, 캐서린 한(완다 비전의 그 분!), 에단 호크, 저넬 모네이, 에드워드 노튼 등이래요. 에드워드 노튼은 또 그런 식(?)으로 출연할지 궁금하군요. ㅋㅋ


에놀라 홈즈 속편도 나온다는 모양인데 우리 일레븐양은 넷플릭스 장학생이 되려는 걸까요.


닐 게이먼의 그 유명한 '샌드맨'도 넷플릭스 방영 예정이래요. 



 팀 버튼이 '아담스 패밀리'의 캐릭터 '웬즈데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시리즈를 감독한다고 하구요. 요건 올해 나온단 얘기도 아직 없습니다. ㅋㅋㅋ 크리스티나 리치가 나오는데 웬즈데이 역은 아니라고.


 그리고...



7.


 워리어 넌 시즌 2를 뱉어내라 이 넷플릭스 자식들아!!!

 찍긴 작년에 다 찍었다는 소식을 봤는데 아직도 언제 공개할지 힌트 조차 없네요.

 이러다 베아트리체 수녀님 나이 30 먹겠네요. 엉엉...




 + 요즘들어 넷플릭스 컨텐츠들이 예전만 못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뭐가 더 있지?' 라는 생각으로 대충 찾아보고 적은 글입니다.

 사실 '영화'들 기준으로 하면 쟁쟁한 배우들 나오는 장르 영화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만. 대부분 트레일러도 없고 또 워낙 많다 보니 일일이 적어 올리지도 못하겠네요. ㅋㅋ 혹시 기억해둘만한 작품 뭐 아는 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요즘엔 영화 위주로 취미 생활을 하다 보니 넷플릭스 서비스를 굳이 유지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오리지널 시리즈 나오는 것들도 좀 임팩트가 약해진 느낌이구요. 그렇다고 디즈니 플러스나 아마존 프라임 같은 데가 더 나은 것도 아니고. 언젠간 고정 구독은 다 접고 타이밍 맞춰 하나씩 살렸다 죽였다 하는 메뚜기식으로 구독 방식을 바꾸게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99
119964 잡담들 - 쫄면사랑 / 배란통.. [20] 바다속사막 2010.06.14 5029
119963 웹툰작가 강모씨 성추행 사건이 있었군요. [6] 사과식초 2015.07.05 5028
119962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유네스코, 한국컴패션, 세이브더칠드런 등등 어디가 괜찮나요? [17] 피아니시모 2015.08.09 5028
119961 길거리, 치마, 스타킹 [2] catgotmy 2014.05.14 5028
119960 [스포일러&바낭] 건축학개론을 보고 왔습니다. 좋긴 한데... [32] 로이배티 2012.03.25 5028
119959 역대 만화책 세계 판매량 top20 [6] 가끔영화 2012.03.25 5028
119958 (기사펌)안내상 과거 시한폭탄 설치미수로 교도소 [14] 메피스토 2011.06.01 5028
119957 틸다 스윈튼 "송강호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배우중 한 명" [10] taormao 2013.07.26 5027
119956 정말 한숨나오는 요즘 대학생들... [14] tigertrap 2010.12.01 5027
119955 뭐이래 했던 판결사례 [27] pingpong 2010.09.20 5027
119954 명절이 심심하신 분들 보시라고 웹툰 하나 추천해요 [3] 쥬디 2014.09.08 5026
119953 [광고] 제가 쓴 드라마가 방송됩니다 [38] 오롤로 2013.10.18 5026
119952 소방관 100명, 박근혜 취임식 '의자닦기' 동원 [23] 쥬디 2013.02.22 5026
119951 장정일의 김지하 비판 : 지금까지본 비판 중 가장 강력하네요. [10] 닌스토롬 2013.01.12 5026
119950 제가 듀게에서 쓴 글에 권리침해(명예훼손 등) 신고가 접수되었다는군요. [29] amenic 2012.09.19 5026
119949 웨스트윙 얘기나 해봐요. [15] 빛나는 2010.08.22 5026
119948 그냥 인셉션 스틸 몇장 (스포일러에 예민하다면 보지 마세요) [4] morcheeba 2010.07.22 5026
119947 링크) 디자인 서울의 문제점 [4] 스위트블랙 2010.06.06 5026
119946 <오마이뉴스>에서 뽑은 21세기 첫 10년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책. [20] iammilktea 2010.07.23 5026
119945 [링크글] 삼성 서울 병원 의사의 글 [35] 아빠간호사 2015.06.08 50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