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알듯말듯한게 연예인입니다.

'이미지'라는게 다른 어느 일보다 직업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며,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몇몇은 확실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존재하는데,

그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죠. 사실 셀럽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도 하지 말아야 할 일임에도 말입니다.



* 한편으론 소속사들도 그렇단말이죠. 

회사가 데리고 있는 연예인들 대부분이 꽤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데, 의외로 관리가 안되는걸 보면 말입니다.


그냥 특별히 모난 구석 없는 사람 대충 채용해서 일 시킬 뿐이고 그가 학창시절에 뭘 했든지, 퇴근하고 뭘하고 있는지 등 일터를 떠난 나머지 사생활들은 1도 신경안쓴다......라는 일반 회사 구조는 아니잖아요?

과거부터 근래까지 무수히 많은 선례들이 존재하고 그것때문에 몰락하거나 활동중단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걸 정말 사전에 막을 수는 없었을까....


24시간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는 전담매니저 붙이거나 흥신소같은 곳을 통해 과거 이력 다 캐내고 다녀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사건들의 사실여부를 떠나 의외로 어라? 대응을 이렇게 한다고..? 이런 일이 발생하도록 내버려 뒀다고..?라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메피스토가 모르는 어쩔 수 없음이 업계에 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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