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여성 후보, 특히 젊은 여성 후보가 많더군요. 

제가 속한 지역, 제가 다니면서 현수막을 확인할 수 있는 지역(대충 서울 사대문 안쪽과 서쪽)에 국한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후보자별 통계를 일별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지역별로 다를 수도 있겠고요. 

그렇지만 제가 최근 며칠간 다닌 지역에서는 구의원, 시의원 같은 단위에 여성 후보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에 비하면 민주당은 일부 젊은 여성 후보가 보이는 지역도 있지만 여전히 50대 남성 위주라는 느낌이 강하고요. 

뭐 그 젊은 여성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시 국힘 이런 느낌이 적지 않기는 합니다만.

국힘의 선거 전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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