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는 65년생. 58세
김승희는 54년생, 69세

이젠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후보들은 뭔가 오점이 있어야 하는 거죠.
그 살아온 년수에 비례하는 건지, 비교적 젊은 박순애는 비교적(?) 논란이 적습니다.
그냥 금수저로 살아왔고, 그만큼의 혜택(?)을 누린거죠.

김승희는 역시 나이만큼 논란을 쌓아온 느낌이고, 인성에도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

1. 음주운전 선고유예 특혜 논란
2021년 음주운전 적발, 0.251% 만취상태, 법원에서 선고유예 처분받음, 
상당히 이례적이고 불공정한 특혜 비판.
참고로, 최근 배우 김새론의 경우 0.2%가 나왔고 관련기사를 보면
0.2% 이상의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2. 논문 중복게재 및 성과 부풀리기 의혹

2000년과 2001년 각각 연세대 사회과학연구소 학술지와 한국도시행정학회 학술지에 실은 2편의 논문이 맨 앞 다섯 글자를 빼고는 똑같은 제목, 
내용도 5문장만 빼면 똑같고 출처 표시없음, 
이는 교육부 연구 윤리 지침상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 
2002년 2월 연구원 이 모 씨와 함께 작성한 보고서의 경우 4번이나 활용했으며, 논문으로 실을 땐 본인 이름만 올림.

그동안의 후보들에 비교되어 그나마 나은 수준으로 보임. 
고개를 숙이고 죄송 죄송,,,이러면 훈계의 말 외엔 딱히 할말이 없어보임.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1. 문재인 대통령 치매 막말 논란
보건복지부방관을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 초기 증상인 건망증을 앓고 있으며, 
문 대통령의 건망증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챙겨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
정작 2019년 20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치매전담 시설과 사회서비스원 예산 등을 삭감하자는 의견 냄,
(2019년 1065억원에서 692억원으로 삭감)

2. 백수오 파동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신분으로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섭취해도 인체에 위해가 없다고 주장

3. 살충제 계란 파문 당시
당시 재임한지 1개월밖에 안 된 류영진 식약처장을 강하게 질타,
문재인 치매 관련에 이어 인성이 의심됨.
이유는 김승희는 전임 식약처장이었고, 
이미 그전부터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살충제 문제에 대한 호소와 경고가 있었으나 무응답 대응했었기 때문.

3. 본인, 딸, 모친 갭투기 의혹

4. 농지법 위반 의혹

5. 정치자금으로 차량 구입

3, 4, 5는 제목만 언급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도 장관까지 해먹는 군요.
이래서 국힘에서 정치를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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