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있으면 느끼는 게 좀 요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야 결혼 생각이 없으니까 구경꾼인데



남자가 300만원을 벌면 못버는거다 이런 인식이 있더라구요


그걸 들으면 하는 생각은 결혼시장이라는 게 현재 괴상하구나


결혼이라는 게임에 들어가려면 괴상한 게임을 해야되는구나


이것이 결혼인가 리니지인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여자랑 남자가 약혼을 한 사이였던 것 같은데


여자가 자꾸 비교를 하는 겁니다 자신의 친구의 남자친구들은 약혼한 남자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 비교하는거죠


이 남자는 그꼴보다가 파혼했구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흔할 것 같거든요


한쪽에선 페미니 어쩌면서 돌아가고 결혼시장은 저렇게 돌아가고


요수도시구나


투표권은 노예선의 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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