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PSG의 이번 시즌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2020-21시즌 뺏겼던 프랑스 리그1 타이틀은 되찾아 오는 데 성공했지만, 쿠프 드 프랑스 16강 탈락,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PSG가 가장 바라는 것은 UCL이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스테인은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가 OGC 니스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갈티에는 2020-21시즌 LOSC 릴을 이끌고 리그1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니스를 이끌고 리그 5위, 쿠프 드 프랑스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온스테인은 "PSG는 이미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으며, 갈티에가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PSG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스포츠 디렉터도 교체했다. PSG는 지난주 레오나르도를 경질했다. 그의 뒤를 이어 루이스 캄포스가 그 역할을 맡는다. 캄포스는 과거 AS모나코에서 일했으며 당시 음바페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이후 릴, 갈라타사라이(터키), 셀타 비고(스페인)를 거쳐 PSG에 몸을 담게 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613283


ㅡ 레오나르두는 지금 가투소 부임한 발렌시아 디렉터로 유력하답니다. 가투소가 레오 uomo di merda라는 노래까지 불렀는데 되면 ㅎ

포체티노는 토트넘 돌아갈 거 같아요. 탈트넘 효과 없다고 썼다가 리그 우승은 했구나. 챔스도 챔스지만 프랑스 fa컵도 탈락.갈티에의 니스가 결승까지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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