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2022.06.17 14:12

catgotmy 조회 수:420

책 재밌습니다


간단한 배경 설명 챕터가 있어서 철학자들을 이해하기 쉬워요


일상적인 말로만 설명해서 더 쉽구요 거기다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대화나 편지 형식입니다


동화처럼 정말 쉽게 가는 책입니다



철학자들의 끝판왕들은 INTJ에 몰려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철학자의 끝판왕이 되는 것이 인생에서 좋은 것인가


한국에는 첫판왕 철학자도 없는듯


ESTJ와 ESFJ는 철학자가 없는 것 같은데 엄마나 아빠에게는 철학을 생각할 틈이 없죠


isfp와 esfp도 그런데 놀고 싶어 근질근질한 오늘만 사는 사람들은 철학을 쌩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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