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오장육부, 심술보

2022.06.21 10:57

왜냐하면 조회 수:366

당연히 오장육부로 알고 있었는데,

오장육부가 맞냐 아니면 오장육보가 맞냐?

갑자기 확신이 줄어들면서 검색해보게 되었어요.

왜냐,,,,흥부놀부에서 오장육보 옆에 심술보...라는 워딩이 생각났거든요....


찾아보니 오장육부가 맞네요,,,

(당연한 얘기를,,,,)


심술보라고 하지않고 심술부라고 했으면 어감이 안 살아났을까요?


그러고 보니,,,

흥부가 맞냐 흥보가 맞냐,,,라는 의문도 드네요.

놀보는 많이 어색한데, 흥보는 안 어색하네요...

홍보가 기가막혀,,,흥부가 기가막혀,,,

흠,, 여기선 흥보가 맞겠죠?


검색해보니, 저말고도 이런 잡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군요...



오장: 간장·심장·비장·폐장·신장 

육부: 위·대장·소장·쓸개·방광·삼초


삼초

한방에서 이르는 육부(六腑)의 하나로서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의 총칭. 심장 아래 부위를 상초, 위(胃) 부근을 중초, 방광(膀胱) 윗 부위를 하초라 함.


심술보

얼굴에 주름이나 살의 모양이 심술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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