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치고 올해 글로벌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동시에
오늘 6월 26일 기준으로 전세계 개봉 31일만에 톰 크루즈의 최초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박스 오피스 영화가 되었네요. 
팬데믹 이후 스파이더 맨: 노웨이 홈에 이은 2번째 10억 달러 박스 오피스 히트 영화라는군요. 
블럭버스터 영화는 대체로 개봉 2주차 티켓 판매 드롭율이 50-70 프로인데
매버릭의 경우는 29 프로로 시작해서 개봉 5주까지도 상대적 낮은 드롭율 보이는 
드문 케이스인데 재관람과 입소문의 의한 30대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인 결과라네요. 
특히 이번 주말은 미국내 아이맥스와 같은 프리미엄 상영관에서의 재개봉이 늘어난
영향도 있고 인터내셔셜 마켓에서는 한국이 예상보다 강한 개봉 세일즈를 보였다고..

현재 북미 흥행 5.2억 달러의 기록은  타이타닉의 박스 오피스 기록인 6.2억 달러에 
도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파라마운트의 매버릭 추정 손익분기점이 4억달러인걸 감안하면 상당한 순익 예상되며
이러한 성공은 1년도 전에 완성한 영화에 대한 톰 크루즈의 단호하고 끈기있는 개봉 타이밍 선택이 
결정적이었다는고 하네요.

근데 톰 크루즈는 파라마운트와의 계약에서 선급금을 제외하고도 박스 오피스 수익의 최소 10 프로를
가져 간다는데 정말 대단한 수퍼 스타임에는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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