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과 일본 오타쿠 문화

2022.06.29 15:41

catgotmy 조회 수:598

테넷을 보고있으면 그래요


좀 너무 일본 오타쿠 애니에 나올 것 같은 얘기에요


스케일이 큰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작은 것도 그렇고


주인공 이름이 없는 것도 그렇고



주인공이 왜 여자에 미쳐서 구하려는지도 의문이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 같은데 대충 때우려 드는 것도 그렇고


물론 그걸 뒷받침하는 연출이 있긴 하지만



이걸 그냥 그림 몇장으로 때우고


텍스트로 땜빵하면 일본 오타쿠 상품 탄생할듯


그점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점이긴 한데


그걸 느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할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3
120423 (스포) [큐어] 첫 장면에 대한 이야기 [12] Sonny 2022.07.12 958
120422 (스포) [주] 넷플릭스 봤습니다 [8] Sonny 2022.07.12 680
120421 유희열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과 허탈한 감정 [32] 산호초2010 2022.07.12 1589
120420 가레스 베일 웃기네요 [3] daviddain 2022.07.12 378
120419 정신과 의사와 오은영에 대해 [5] catgotmy 2022.07.12 1272
120418 슈퍼볼을 보고있는데 [5] catgotmy 2022.07.12 295
120417 프레임드 #123 [8] Lunagazer 2022.07.12 223
120416 Monty Norman 1928-2022 R.I.P. [1] 조성용 2022.07.12 162
120415 [왓챠바낭] 히치콕의 귀염뽀짝 라블리 소품, '해리의 소동'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2.07.11 414
120414 또 고민이 생겼어요 먹냐마냐 [6] 가끔영화 2022.07.11 413
120413 병원까지 누워서 가려면 엠뷸런스밖에 없나요? [9] 왜냐하면 2022.07.11 839
120412 사상 최강의 보안관 [2] paulpaul 2022.07.11 381
120411 [듀나인] Daum과 Naver 말고 이메일 계정 쓸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underground 2022.07.11 660
120410 조코비치가 우승했군요/조세혁, 한국테니스 새 역사 썼다..윔블던 U-14 초대 챔피언 등극 [7] daviddain 2022.07.11 428
120409 몰타의 매 (1941) [3] catgotmy 2022.07.11 287
120408 프레임드 #122 [11] Lunagazer 2022.07.11 255
120407 윤석열 지지도 30%대 진입 [6] 분홍돼지 2022.07.11 1076
120406 냉동실에 초코렛 같이 생긴 고형 카레 2년 지났는데 [7] 가끔영화 2022.07.10 811
120405 [넷플릭스] RRR, ㅎㅎㅎ 재밌네요... [9] S.S.S. 2022.07.10 722
120404 이런식으로 영화보기를 하고 나면 [1] 가끔영화 2022.07.10 2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