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한꺼번에 보지는 못하겠지만 맘속에 새겨놨다 보렵니다.

얼마전 '비엔나전투1683'을 봤는데 인상깊었어요. (아마 마지막에 아들이 보게하면서 아버지 처형하는게 인상깊었던듯 -_-;;;)

폴란드 기병 '윙 드 후사르'가 왜 유명한지도 알게되고 (굽시니스트의 2차세계대전책에서 대단한것처럼 묘사되는데 이해를 못했음)

블루보틀 커피점이 시작된 계기하며

콩가루 같았던 오스트리아가 승리하게된 과정도 재미있었구요.

오스만투르크에 대해 흥미를 갖게되어 일본인이 쓴 책(일본 불매는 저멀리)을 서점에서 발견하여 읽는 중입니다.

뭔가 영화 하나 보고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 느낌



전원경의 "예술, 역사를 만들다" 잼나게 읽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관련된 역사를 공부하는 그런 수업 같은거 없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5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003
120608 몇 가닥의 머리카락을 뽑아야 대머리가 되는가. [8] catgotmy 2010.08.22 2734
120607 주역과 관련된 이야기... [4] 윤보현 2010.08.22 2247
120606 여러 가지... [14] DJUNA 2010.08.22 4285
120605 도미노 피자의 고객 감동 서비스. [4] 달빛처럼 2010.08.22 5215
120604 이런 음악 영화 뭐가 있을까요? [10] 서리* 2010.08.22 1909
120603 동영상에 나온 음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2] 뚜루뚜르 2010.08.22 1892
120602 메리 루이즈 파커 - h, August/September 2010 사진 몇 장과 인터뷰 [1] 프레데릭 2010.08.22 2152
120601 잡담들 [2] 메피스토 2010.08.22 1903
120600 미륵천사 [3] 가끔영화 2010.08.22 2173
120599 서양의 4원소설 (사주 음양오행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4] 도너기 2010.08.22 3350
120598 저도 카페 피서족이지만 [8] 빠삐용 2010.08.22 3220
120597 추천할만한 연애소설 좀 부탁드려요. [4] 교집합 2010.08.22 2793
120596 시제가 쥐약이라 [3] calmaria 2010.08.22 2010
120595 자전거 타기 [5] 가끔영화 2010.08.22 2482
120594 런닝맨에 송지효가 다시 출연했네요. [3] 눈의여왕남친 2010.08.22 2763
120593 사주를 믿는다는 의미(2) [39] soboo 2010.08.22 3980
120592 삼색 전시회 이야기 - 아시아리얼리즘 / 영국근대회화전 / 키스해링전 [10] 질문맨 2010.08.22 3127
120591 무도가 어딜봐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패러디 했다는거에요? [5] 호두 2010.08.22 3623
120590 미야자키 하야오, '붉은 돼지' 속편 준비중. [22] mithrandir 2010.08.22 3306
120589 여성적인 비쥬얼에 끌리는 성적 지향 [7] catgotmy 2010.08.22 41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