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호날두

2022.07.03 10:22

daviddain 조회 수:223

시비옹테크가 연승 달리다 10살 위인 코넷에게 2세트 헌납 윔블던 탈락. 여자 나달이란 말 듣던 시비옹테크는 연습도 나달  옆에서 하던데요. 코넷이 잘 했음.
나달,키리오스 16강 진출. 키리오스는 과연 진지해져서 맘 잡고 테니스에만 집중할 것인가.

얌전하지만 않았던 게 치치파스는 경기 후 그를 일진같다, 사악한 면이 있다고 비난. 키리오스는 경기 도중 판정 항의하며 심판 좌석으로 왔다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치치파스가 관중석 쪽으로 볼 맞춘 거나 욕설해서 경고받은 거 물어 보니까 키리오스는 플레이에만 집중하자고. 자기한테 또 져서 화가 난 거 같고 자신은 루드에게 져도 악수했지만 치치파스는 안 그랬고 라커룸 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치치는 키리오스가 인터넷에서 벌이는 서커스가 기빠진다고 했네요.  키리오스는 기자 회견에 로드맨 셔츠 입고 나옴


https://youtu.be/wHtuqf-Rw8g


하이라이트 20분인데 재미있어 보여요


9분 쯤 치치파스가 관중석에 볼 보내고 키리오스가 default -출전 박탈인 듯? ㅡ 되어야 한다고 항의


조코비치와 팀 반 라이트호벤 16강에서 만남. 반 라이트호벤이 잔디에서 강한가 봅니다. 조코비치 상대하는 꿈을 이뤘네요.  밤 12;45분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B%9D%BC%EC%9D%B4%ED%8A%B8%ED%98%B8%ED%8E%9C+&search_target=title_content&m=1&document_srl=14120672


전에 썼던 글입니다


더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사를 시발로 호날두 맨유 이적 요청이 매체마다 나옵니다. 로마는 몇 주 전부터 호날두 온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한 방송인이 6.29.올림피코에서 토티가 프리젠테이션한다고 했다가 틀렸다고 sns에서 비난받았는데 7.7 온다는 다른 사람의 말이 있고 나서 이렇게 되니 ㅎ 토티도 날두 온다는 건 안 믿었다고 합니다. #tuttovero라는 해시태그 유행 중인데 우스갯소리 치부하는 거죠

세리에에서는 나폴리가 관심.


윔블던 테니스 보면서 말이죠 ㅎ
햇볕에 운동 많이 해 구릿빛으로 잘 그을린 미끈한 근육질 팔다리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서양인들이 굳이 태닝 숍까지 가고 로션까지 바르는 이유 알겠어요. 휴가 안 가서 창백한 피부 싫어 한다고 ㅋ  <리플리>에서 흰둥이 맷 데이먼의 몸이 계급 차이를 드러낸다고 하죠

신사의 스포츠라지만 은근 문신한 선수들이 보이네요

FWq8teKX0AEqbsj?format=jpg&name=medium 최근 몇 주간 호날두ㅡ 로마 배당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날두 오면 7번 주고 펠레그리니가 10번 가지라는 우스갯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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