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웹툰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만화스럽습니다. 영화내용도 추석에 어울리는.... 00년대 초반의 조폭물같기도 합니다. 최성은배우가 이 영화로 상업영화 데뷔했더군요. 박정민하고 케미가 좋습니다.

영화는 그냥저냥 그렇습니다... 딱히 감동적인 것도 K신파스럽고... 듀나님 리뷰는 없네요. 전철에서 고향 내려가다가 음악만 듣기 지루해서 넷플릭스로 봤어요.

마동석 캐릭터가 다 해결해줄거 같은데, 중반부만 그렇습니다. 마동석씨가 실제로 싸움을 못하면 웃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38
120633 후궁 : 제왕의 첩 후기 (스포함유) [6] 아카싱 2012.06.07 5160
120632 자꾸 이소라 얘기를 하게 되네요... [14] 지루박 2011.03.14 5160
120631 오늘 위대한 탄생은 눈을 뗄 수 없군요. [9] 지루박 2011.03.04 5160
120630 시간 무개념자... [27] 작은새 2010.09.21 5160
120629 [바낭] 방학 직전의 아이돌 잡담 [21] 로이배티 2014.07.20 5159
120628 바낭)일본 게이가 선호하는 지브리 케릭터 [16] 가끔영화 2013.09.16 5159
120627 개인적으로 엄청 쇼킹한 뉴스.......... [8] 시민1 2013.04.08 5159
120626 삼일절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일본인이.... [10] 유상유념 2013.03.03 5159
120625 수면제를 먹으면 바로 반응이 오나요? [5] 유은실 2013.01.05 5159
120624 [바낭] ″문재인의 국민이 돼 대한민국에 살고 싶다″ 김기덕과 문재인, 진중권 [20] 잠수광 2012.09.10 5159
120623 무서운 여자.. [22] 남자간호사 2011.01.26 5159
120622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칸에서 퇴출당했답니다. [14] 교집합 2011.05.20 5159
120621 후쿠야마 마사하루씨의 "아시아"진출, 일본인들의 아시아관 (살짝 12-15금) [23] loving_rabbit 2011.02.25 5159
120620 타블로인지 타블로 배틀 온라인인지 티아블로 쓰리인지....; [30] 01410 2010.08.05 5159
120619 인셉션 잡담(스포일러 유) [9] 초록잎 2010.07.25 5159
120618 근래 접한 가장 쇼킹한 열애설 [10] 닥터슬럼프 2015.04.10 5158
120617 김자옥씨가... [14] 초록노을 2014.11.16 5158
120616 월요일 힐링캠프에 나왔던 이지아를 보고 [19] 모르나가 2014.08.12 5158
120615 이승환이 입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디자인 티셔츠 [8] 냉각된가을 2013.05.19 5158
120614 지금 잠이 옵니까? [8] 닥터슬럼프 2013.03.22 51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