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의 클럽, 나이트도 다분히 편견이 작용하여 언급된 모양이지만


예전 어떤 글에선 아예 대놓고 클럽, 나이트를 원나잇이나 하려고 눈뒤집어진 색마들, 약이나 빨러 온 놈팽이들의 집합소다고 당당히 선언하더군요.


너무 너무 뜨악했지만 이런 회원 잘못건드려봤자 별 좋은 얘기 안나오니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역시나 그걸 보고도 어찌 그냥 참을수있나하는 다른 회원이


이 무슨 말같지도않은 소리냐고 키배가 파바박!붙어버리더군요.


그러다가 키배의 주제가 원나잇으로 옮겨붙어서 더 크게 활활타오르는 광경이 연출.


원나잇이 뭐나 나쁘냐? 아니다 성매매랑 다를바없는 행위다 블라블라블라~~ 아무튼 굉장했었죠.


뭐 예전부터 성소수자의 차별 문제에 대해 민감한건 차치하고라도 묘하게 성에 대해 보수적인 분위기이긴 했지만 다들 쉬쉬했었는데


그런 주제로 인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니 뭐 좀 그렇더군요. 애초에 클럽, 나이트를 그런 곳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가 노답이지만.


근데 뭐 이제는 그런 씨잘떼기없는 걸로 엄한 키배 생길일은 없으니까요.


어그로글이 한 5개 올라와도 이제 점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1~2건 될까말까?


아무튼 괜히 핏대세워서 악다구니하기보단 어그로 글에도 그냥 실실 말장난으로 대꾸해주는 분들이 위너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26
120641 햇볕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2] Sonny 2022.08.05 598
120640 피부과 관리 효과가 좋은가요? [2] 하워드휴즈 2022.08.05 473
120639 [넷플릭스바낭] 착한 사람 둘이 나와서 지지고 볶고 다 하는 소품 영화 셋 - '블루제이', '패들턴', '대니와 엘리' 잡담 [10] 로이배티 2022.08.05 527
120638 [바낭] 밀린 게시글들 봤어요/그는 자라섬페스티벌에도 올까요 [8] 노리 2022.08.05 465
120637 아직도 벅찬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 제가 출연한 이혁의 장편 <갯벌> 국제해양영화제 GV 참석 후기를 올려봐요. ^^ [10] crumley 2022.08.05 374
120636 신작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프레데터 시리즈를 정주행했습니다 [4] 부기우기 2022.08.04 390
120635 프레임드 #146 [9] Lunagazer 2022.08.04 168
120634 [넷플릭스] 방황하는 연인의 모습 “필 굿” [10] 쏘맥 2022.08.04 391
120633 우영우, 뒤로 갈수록 가관이네요... [8] S.S.S. 2022.08.04 1643
120632 해리포터 즐기기 [2] catgotmy 2022.08.04 223
120631 천장의 나방이 더워서 자는건가요 일생을 끝내는건가요 [6] 가끔영화 2022.08.04 298
120630 도타2 2013 파이널 [2] catgotmy 2022.08.04 165
120629 내용은 지웠습니다. [27] 혼돈의카오스 2022.08.04 1309
120628 [넷플릭스바낭] 날 싫어할 수 있으면 그래보든가!! 라는 포스의 성장극, '레이디 버드'를 봤어요 [19] 로이배티 2022.08.04 685
120627 우영우 첨 보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1] 가끔영화 2022.08.03 577
120626 프레임드 #145 [4] Lunagazer 2022.08.03 186
120625 셋 다 보던건데 이름은 몰라요 [10] 가끔영화 2022.08.03 405
120624 써머 필름을 타고![약간의 스포일러] [4] ally 2022.08.03 357
120623 헨리 키신저, 올 백세로 생존 인물이군요 [3] 가끔영화 2022.08.03 341
120622 다키스트 던전 리플레이 중 [1] 메피스토 2022.08.03 1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