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드 #165

2022.08.23 13:04

Lunagazer 조회 수:153

오늘자는 조금 억울합니다. 저는 분명 첫번째 사진에서 이건가 싶은 영화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원제를 정확히 몰라서 한국제목과 겹치는 유일한 단어를 집어넣었습니다. 

스크롤을 좀 내려보았지만 자동완성에 없더군요. (한참 하단에 있었습니다. ㅋ)

두번째 사진을 보고는 아이거맞는데가 발동해서 검색을 해보고 정확히 찾아넣었습니다. ㅎㅎ


https://framed.wtf/


img.png



https://flickle.app/


첫클립패스예요. 깔깔.

제게는 선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엑스엑스(..엑스?)와 첫 데이트하면서 정말 즐겁게 보았고요. 

상대는 안 그리운데 극장은 그립군요.

그립읍니다. 중앙극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6
120900 [EBS1 글로벌 특선다큐 스페셜] 지금 들어야 할 클래식 underground 2022.09.05 397
120899 프레임드 #178 [6] Lunagazer 2022.09.05 124
120898 오징어게임 역시 대단 에미상에서 [1] 가끔영화 2022.09.05 534
120897 아마데우스 황제 닮은 배우 [1] catgotmy 2022.09.05 229
120896 그 남자의 바지가 달라졌다 [5] skelington 2022.09.05 639
120895 요즘 가끔 보는 것들 예상수 2022.09.05 195
120894 [핵바낭] 걍 이것저것 의식의 흐름 잡담 [10] 로이배티 2022.09.05 582
120893 어제 꿈에서 실사 샤아 아즈나블을 만났어요. [7] 스위트블랙 2022.09.05 302
120892 궁금)영화에서 악당 얼굴이 따로 있는가 [6] 가끔영화 2022.09.05 308
120891 [나눔] 어플레이즈 3개월 이용권(차량용, 안드로이드) 쏘맥 2022.09.05 258
120890 (영화 바낭)'선입견 가득함'을 품고 본 자전차왕 엄복동 [5] 왜냐하면 2022.09.05 434
120889 어느 이탈리아 중년 아저씨 [6] daviddain 2022.09.05 560
120888 인터넷과 간신배들 [1] 안유미 2022.09.05 446
120887 [억울함주의]한남이 필터링 되는 욕설이었군요. [10] Lunagazer 2022.09.04 740
120886 프레임드 #177 [5] Lunagazer 2022.09.04 144
120885 아마데우스를 보다가 [5] catgotmy 2022.09.04 359
120884 넷플릭스에 올라온 '프렌지' 봤어요. [4] thoma 2022.09.04 536
120883 축구 ㅡ 나폴리 1위 [8] daviddain 2022.09.04 324
120882 [시즌바낭] 좋은 의미로 완벽하게 일본적인 청춘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를 봤어요 [6] 로이배티 2022.09.04 660
120881 "넷플릭스" 12월쯤 보면 볼만한거 있을까요? [10] 산호초2010 2022.09.04 4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