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낭)벌새

2022.08.30 10:19

왜냐하면 조회 수:573


이 사진이 더 인상에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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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다보니 왠지 그런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지우학에 나왔었군요.

이 영화에서의 연기가 훨씬 자연스러워요.


2. 대한민국의 표준 가정, 표준 학생일까요?

행복한 가정처럼 보이지는 않으나, 딱히,,,다른 가정은 달랐을까,,,하는 생각은 들어요.


3. 보다보니 시대적 배경이 1994년이었군요.

왠지 느낌이 작가의 경험이 많이 반영된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뜬금없지만, 바람잘날 없던 03시대였어요.)


4. 영화나 티비에서 많이 본 장면인데, 

상점에서 뭔가를 훔치는 행위가 그 (girl)세계에서는 있을 수 있는 용납 가능한 치기어린 일인 건가요?

저는 이런 절도행위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서,,,지금 시대에도 이런가요?

흠...남자아이들이 산에서 또는 다리위에서 뛸 수 있을까...? 가늠해보고 실행해보는 이런류일까요?


5. 김새벽 배역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청춘의 시기엔 그런 사람이 되어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두려움없이요...

지금은 한낱,,, 일개의,,,,이런 표현의 사람이죠.


6. 지금 생각난 건데,,

그 시절의 여성의 흡연은 주목 받기에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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