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런저런 잡담

2022.09.17 23:10

메피스토 조회 수:267

* 이번달엔 지출이 많았습니다. 

돈이란게 원래 쓰려고 작정하면야 쓸 곳이 한두곳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달은 지출이 좀 많아요. 

고정적인or예상했던 지출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치과를 가버렸네요. 액수는....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이미 다들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평소 이빨 관리 잘 하셔요. 

건강만큼이나 소중한 지갑을 보호하는 지름길입니다.



*

 


르세라핌의 데뷔 다큐입니다. 나머지 3편은 하이브의 채널을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있자니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르세라핌의 팬이라서? 아뇨. 

데뷔 스토리가 감동적이라서? 데뷔 준비하는 걸그룹들 다 힘들죠.

맴버 하나하나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맨투맨으로 보면 인간적이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바로 편집의 위대함 때문에 감탄했어요. 

이슈가 이슈인만큼 탈퇴맴버의 흔적을 지워야했겠지만, 데뷔 전 영상+연습영상들인지라 안 보일 수가 없었을텐데 그걸 해내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5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013
121328 오늘의 개그- ‘돈자랑’ 아내에게 의사남편 “그렇다면 나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묻겠다” [28] 룽게 2011.09.15 5340
121327 슈퍼스타K 2 심사위원 자질문제 [20] 보이즈런 2010.09.25 5340
121326 [헐] 중고나라 대란이네요 [8] 異人 2014.09.05 5339
121325 [바낭] 여자의 키와 성(性)에 대하여 [44] 수지니야 2011.05.26 5339
121324 저도 동거애인과 취향차이 그에 따른 불편함. (약간 19금 이야기도 있습니다.) [7] niner 2010.10.19 5339
121323 이러면 안되는데 하루키가 못타서 기분이 좋네요. [22] herbart 2013.10.10 5338
121322 회사를 그만 둬야 할까요? [48] itsfunny 2011.11.18 5338
121321 [듀9] 20대 중반의 직장인 여성에게 목걸이 선물 [17] 잠시잉명 2011.07.15 5338
121320 오늘 듀게에서 본 글 중 가장 황당한 내용 [13] 쥐는너야(pedestrian) 2011.04.24 5338
121319 아름다운 프리더, 유니클로 UT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5.24 5338
121318 부천에서 인간지네 봤습니다. [23] Wolverine 2010.07.23 5338
121317 [연애] 헤어졌습니다. [11] 愚公 2012.05.07 5337
121316 진중권이 나꼼수를 까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14] 데메킨 2011.11.01 5337
121315 단원고 교사들에게 해경이 한 짓 [7] 휘기 2014.04.28 5336
121314 제2롯데월드가 세월호처럼 될까봐 걱정되네요 [14] 참여 2014.04.23 5336
121313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혼전 순결에 대해서.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56] 라곱순 2013.03.26 5336
121312 fta 본회의 통과 [51] Jordi Savall 2011.11.22 5336
121311 갤럭시S 광고 왜 아무 논란이 없는거죠? [22] lyh1999 2010.07.09 5336
121310 한성대입구(삼선교), 시노다야 이자까야 [10] 01410 2010.07.11 5335
121309 김미화 씨,,생각보다 훨씬 당대하시군요.. [12] 2010.07.19 53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