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19:32
대학축제 등장한 '음란물급' 메뉴판…"성희롱 당하는 기분"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993
기사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사진만 가져와 봅니다.
저 아이디어는 예비역에게서 나온 걸까요?
(너, 예배역 무시하냐?....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내용이 버젓이 걸리기 까지 어떤 감수도 없었는지, 호응만 있었는지,,,,
학과를 대표해서 하는 일이 참,,,사사로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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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19:43
2022.09.22 22:53
90년대에도 보기 힘들던 것을 2022년의 젊은이들이 해내네요. 과연 역사는 진보하는가(...)
2022.09.23 06:04
비교를 잘못 하신듯. 과거 학생들이 더 순진(?) 또는 엄숙했었죠. 갈수록 퇴폐적 폭력적이되가는거 같아요.
2022.09.23 15:31
21세기를 사는 대학생이 저런 구리디 구린 감성을 갖고 있다는 걸 대놓고 드러내 보이는 건 상당히 쪽팔릴 것 같은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군요.
2022.09.26 22:04
이래서 나이 처먹으면 꼰대소릴 듣는군요.
평생을 찐따로 살아가며 찐따로 늙어 죽을 인생들에게는 저런게 요즘 어린놈들 ㅉㅉ 이렇게 보이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