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겨서 버려진 윤석열 조화

2022.11.02 15:06

사막여우 조회 수:732



20221102501494.jpg

지난 1일 오후 김아무개(17)군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중앙병원으로 배달된 윤석열 대통령의 조화. 유족들은 조화를 받자마자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표지를 뜯어 버렸다고 했다. 고병찬 기자



정씨는 “원랜 조화를 거부하려다 배달원을 생각해 받았는데, 대통령 이름을 보기 싫어 표지를 떼서 버렸다”며 “막을 수 있었던 사고에서 생때같은 아이를 보냈는데, 분향소에선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로 표시하는 게 맞나. 가슴이 답답해 죽겠다”고 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5382.html




3bfcee9d5633aa96f6f09a29bcf3fc8c.jpe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36
121827 올해의 문제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7] LadyBird 2022.12.15 751
121826 시리즈온 무료, 기타 완전 잡담 [11] thoma 2022.12.14 475
121825 [넷플릭스] 정직, 우직한 대괴수물, '트롤의 습격'을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2.12.14 413
121824 프레임드 #278 [4] Lunagazer 2022.12.14 110
121823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축구 소식 몇 가지 [1] daviddain 2022.12.14 445
121822 [일상&영화바낭] 애들한테 '피노키오'를 보여줬어요 & '총알 탄 사나이'를 봤구요 [15] 로이배티 2022.12.13 717
121821 2022년 동안 제가 본 좋은 영화들.... [2] 조성용 2022.12.13 770
12182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2.12.13 759
121819 컴퓨터 부팅 걸리는 시간 [2] catgotmy 2022.12.13 318
121818 ‘깨시민’ 탓 하는 얼론 머스크 [2] soboo 2022.12.13 653
121817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아마도 마지막이 될 장편)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 [5] 예상수 2022.12.13 782
121816 크세니아 [1] Sonny 2022.12.13 281
121815 The Smashing Pumpkins - 1979 catgotmy 2022.12.13 153
121814 작곡가 안젤로 바달라멘티 사망 [4] LadyBird 2022.12.13 376
121813 호나우두,"무리뉴,펩,안첼로티 중에 다음 브라질 감독 했으면"/시어러,"케인의 pk 실축은 그를 평생 사로잡을 것 " daviddain 2022.12.13 239
121812 혹시 라인하르트012 2022.12.13 166
121811 2022 Washington DC Film Critics Award Winners [2] 조성용 2022.12.13 212
121810 프레임드 #277 [4] Lunagazer 2022.12.13 100
121809 [ebs] 위대한 수업 제임스 카메론 편 [4] 쏘맥 2022.12.12 447
121808 [넷플릭스바낭] 자꾸만 작품에 본인 이름을 넣는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를 봤어요 [8] 로이배티 2022.12.12 7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