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5분에 스크린 채널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 <스펜서>를 방송합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혼과 관련된 영화라니 재밌을 것 같아요. 


이 영화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군요. 


그 외에도 여러 평론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거나 후보였습니다. 


imdb 관객 평점은 6.6점으로 그냥 그런데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76점으로 좋은 편이네요.  


예고편 가져왔어요.  




이 영화가 끝난 후 이어서 새벽 1시 25분에는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비올레타(My Little Princess, 2011)>를 방송합니다. 


imdb 관객 평점은 6.4점으로 그냥 그렇지만 이자벨 위페르의 영화는 저에게 언제나 흥미진진했어요. 드니 라방도 나오네요. 


2011년 칸영화제 골든카메라(신인감독상) 후보작, Queer Palm 후보작이었고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50주년 기념작품으로 선정되었던 영화인데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나 봅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상영 시간이 1시간 45분이니 3시 넘어서 끝날 것 같은데 버틸 수 있는 분은 같이 봐요. 


재미있어서 잠이 안 오면 끝까지 보고 재미 없어서 잠이 오면 잘 생각입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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