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넣고 위스키를 붓고 토닉워터를 넣어 레몬을 곁들여 마시는 하이볼이라는 게 언제부턴가 유행이 되어버려서... 그 시초인 산토리 위스키를 한 번 마시려고 했는데 보통 안 팔더라고요. 아니 올해 초에도 팔았는데 인기가 생기고 난 후에는 구하기 힘든... 그러다가 술을 판매하는 앱을 알게 되어서 오늘 구하려고 해보니 판매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본에서는 1300엔인데 한국에선 4만원 내외...(...)

그래도 못 마시거나 일본가려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 사버렸네요. 싼 술보다는 양주나 고급 증류주만 취급하는데 이런 거 보면 술도 통신판매되는 게 신기합니다.

제가 최근에 맛있었던 술은 버터맥주에요. gs25에서는 못봤고 몇몇 곳에서 팔고있는... 이것도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4
122057 2023 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23.01.08 254
122056 Owen Roizman 1936-2023 R.I.P. 조성용 2023.01.08 157
122055 [왓챠바낭] 못돼먹은 쪽으로 끝장을 보는 불량 영화가 땡기십니까. '벡키'가 있습니다. [8] 로이배티 2023.01.08 600
122054 지름신고 - 오니츠카 타이거 [12] theforce 2023.01.08 890
122053 명불허전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봤습니다. [6] woxn3 2023.01.07 672
122052 [왓챠바낭] 이게 뭔데 캐스팅이 이런가... 해서 본 '데드걸'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1.07 513
122051 Slow horses 시즌 2 [2] Kaffesaurus 2023.01.07 359
122050 더글로리의 임지연 첫눈 2023.01.07 717
122049 프레임드 #302 [4] Lunagazer 2023.01.07 115
122048 가르치는 직업에 대해 [2] catgotmy 2023.01.07 466
122047 Charlie Parker - Celebrity catgotmy 2023.01.07 114
122046 30년전 영화를 봤어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6] soboo 2023.01.07 599
122045 퍼스트 슬램덩크 2감 [4] 라인하르트012 2023.01.07 493
122044 [jtbc] 비긴어게인 인터미션 첫방송 [2] 쏘맥 2023.01.06 385
122043 [티빙바낭] 제목에 혹해서 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1.06 531
122042 프레임드 #301 [4] Lunagazer 2023.01.06 117
122041 퍼스트 슬램덩크 1감 소감 [3] 라인하르트012 2023.01.06 509
122040 뒤늦게 보는 가족 영화 패딩턴 [7] Kaffesaurus 2023.01.06 535
122039 [왓챠바낭] 영화 '꽃잎'을 보다가 만 짧은 잡담 [17] 로이배티 2023.01.05 810
122038 '바바라'와 넷플릭스 '이 세상의 한구석에' [9] thoma 2023.01.05 5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