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글이나 달았지 글쓰는 건 엄청 오랫만이군요

올해가 가기 전에 마지막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엄청 성실하게 한 거 같지만 거의 15년(출산&육아 공백기)만에.. 올해 들어 시작한 거에요

그러니까 은장(30회)의 대부분은 20대에 했던 거죠

지난번 헌혈때 이미 30번을 채웠지만 기념.. 이런 거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안 받겠다고 했는데 어쩌다 본 기념품이 귀엽더라구요 받고 나니 좀 으쓱하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가봤더니 헌혈의 집 시설이 많이 좋아졌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구요 스탬프 카드도 줍니다(1년에 세번 하면 기념품 추가)

예전에 조혈모세포 기증도 신청했었는데 전산에는 남아있지 않다고 하고 신청은 만 40세 이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아.. 늙었어요(내년이면 두 살 돌려받겠네요)

음료와 과자 챙겨먹고 주말이라 영화표 두 장 가능하대서 받아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영화관 가격이 엄청 올랐으니까요

어디 자랑할 데는 없고 로그인한 김에 올려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14
126339 생산성, 걸스로봇, 모스리님 댓글을 읽고 느낀 감상 [20] 겨자 2018.10.24 471123
126338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 - 장정일 [8] DJUNA 2015.03.12 269811
126337 코난 오브라이언이 좋을 때 읽으면 더 좋아지는 포스팅. [21] lonegunman 2014.07.20 189506
126336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글 ㅡ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결코 아니다' [5] smiles 2011.08.22 158056
126335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제모 후기 [19] 감자쥬스 2012.07.31 147442
126334 [듀나인] 남성 마사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9] 익명7 2011.02.03 106192
126333 이것은 공무원이었던 어느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 책들의풍경 2015.03.12 89310
126332 2018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18.01.21 76353
126331 골든타임 작가의 이성민 디스. [38]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3 72976
126330 [공지] 개편관련 설문조사(1) 에 참여 바랍니다. (종료) [20] 룽게 2014.08.03 71725
126329 [듀9] 이 여성분의 가방은 뭐죠? ;; [9] 그러므로 2011.03.21 69775
126328 [공지] 게시판 문제 신고 게시물 [58] DJUNA 2013.06.05 69117
126327 [공지] 벌점 누적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45] DJUNA 2014.08.01 62761
126326 고현정씨 시집살이 사진... [13] 재생불가 2010.10.20 62449
126325 [19금] 정사신 예쁜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34] 닉네임고민중 2011.06.21 53653
126324 스펠링으로 치는 장난, 말장난 등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되나요? [6] nishi 2010.06.25 50867
126323 염정아가 노출을 안 하는 이유 [15] 감자쥬스 2011.05.29 49915
126322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822
126321 [공지] 자코 반 도마엘 연출 [키스 앤 크라이] 듀나 게시판 회원 20% 할인 (3/6-9, LG아트센터) 동영상 추가. [1] DJUNA 2014.02.12 495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