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도 호날두를 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호날두는 자존심 때문에 팀과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라며 "그가 훌륭한 선수였고, 매우 치명적인 피니셔였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제 그는 자신의 유산을 손상시켰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마테우스는 "호날두가 팀 내에서 설 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나는 그가 좀 안쓰러울 정도다. 당연히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정반대로 월드컵의 큰 실패자"라고 덧붙였다.

반면 마테우스는 메시에 대해 "메시는 완전한 승자다. 그는 17년~18년간 그의 능력과 경기 방식으로 나를 비롯한 모든 축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 메시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라며 "내게 메시는 1000년에 한 번 나올 선수(the player of the millennium)"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760757



이번에 호날두 보면서 안타까움마저 들더라고요. 엄청나게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 어찌 저렇게 올바른 조언을 해 줄 사람이 없는지,아님 있어도 안 듣는 건지 모르지만 너무 조급하고 성급한 판단만 내려서 스스로를 망가뜨렸어요.


보니까 월드컵 목표로 어떻게든 팀 구하려고 혈안이 되었던 선수들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많았어요. 디발라도 그렇고, 팀의 수준은 중요하지 않고 뛸 수만 있으면 된다고 mls 간 베일도 월드컵 목표하고 그런 말 한 것. 싫어도 날두는 맨유에 있었어야. 어릴 때 결핍이 있더라도 호날두 정도로 성공하면 그게 보상받아 안정적인 멘탈을 가질 만도 한데 참으로 미스테리. 이리나 샤크가 헤어지고 나서 "그저 소년일 뿐이다. 내게 신뢰를 주지 못 했다"라고 말했었죠. 조지나는 아르헨티나 태생인데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기뻐하지 못 하는 몇 안 되는 아르헨티나 인이 아닐까 싶네요.


벤제마가 국가 대표 은퇴를 했고, 저는 그리즈만과 뎀벨레가 일본 와서 평범한 호텔 직원 상대로 저지른 모욕적인 발언의 대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자 프랑스 축협 회장은 착한 애들이라며 감쌌고 벤제마는 자신이 인종차별의 피해자라 레블뢰 못 뽑힌다고 여론전 벌여 데샹 집에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문구가 스프레이로 뿌려지게 하고 데샹도 상처가 되었다고 하죠. 벤제마를 이번에 제외한 게 데샹이었다고 합니다. 벤제마는 비니시우스 뒷담화 불어로 하는 거 화면에 잡혔는데 욕 먹으니까 "개들이 짖는다, 레알 마드리드의 9번이 지나간다"라고 인스타에 올렸음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B%8D%B0%EC%83%B9&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division=-14006408&document_srl=13951297



음바페는 전에 남미 축구 발전하지 않았다 운운한 발언, 케인 pk 실패했을 때 화면에 웃는 거 잡힌 이후의 비호감 이미지 스탯을 돌려 받았다고 할까요.


"Existen varias selecciones europeas (favoritas), porque la ventaja que tenemos nosotros aquí es que siempre jugamos partidos de alto nivel. Tenemos la Nations League, por ejemplo. Cuando llega el Mundial estamos preparados. Argentina y Brasil, en ese aspecto, no tienen eso. En América del Sur el fútbol no está tan avanzado como en Europa, es por eso que en los últimos años los europeos siempre ganan".


좋아하는 유럽 대표팀 여럿 있다. 높은 레벨에서 경기한다는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네이션스 리그 말이다. 월드컵 시작될 때면 우리는 준비되어 있다. 이 점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그렇지 않다. 남미 축구는 유럽 축구만큼 발전되지 않았고 이런 이유로 유럽 국가들이 몇 년 간 계속 우승했다.


 "Es diferente. No es fácil, tenemos que viajar once horas para jugar en Sudamérica, jugamos en Bolivia, que no es fácil. No sé si Francia ha jugado en Bolivia alguna vez. Tenemos que jugar en Uruguay o Chile, que es muy complicado. Yo creo que si Brasil y Argentina jugasen aquí en Europa, se clasificarían primeros de grupo y van al Mundial como favoritos".


"다르다. 우리는 남미로 몇 시간 걸려 가야 하니 쉽지 않다, 볼리비아에서 경기하면 쉽지가 않다. 프랑스가 볼리비아에서 경기하면 알 거다. 우루과이나 칠레에서 한다면 복잡해진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유럽에서 경기하면 조별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이다." - 파비뉴


TyC Sports: "Vi lo que dijo, pero Argentina y Brasil tienen jugadores de muchísima jerarquía, de un gran nivel. Brasil, como nosotros, tiene a la mayoría que juegan en Europa. Me pareció una declaración injusta", dijo.

Además, añadió: "La mayoría de los convocados estamos en Europa y todos los días, hasta en cada entrenamiento, te medís con ellos. Por eso digo que estamos tranquilos y trabajamos en la idea que nos pide el entrenador


" 음바페의 인터뷰를 봤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있다. 우리처럼 브라질에도 유럽파가 있다. 내게는 불공평한 발언이다"


" 유럽에서 뛰는 최고 수준 선수들이 소집되고 항상  연습할 때 서로 비교하고 차분하게 임하고 감독이 요구하는 아이디어에 작업한다." 


- 라우타로


https://www.relevo.com/futbol/mundial-masculino/sudamerica-europa-palabras-mbappe-20221214003712-nt.html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1
122175 대행사 드라마를 보시는 분? [2] 라인하르트012 2023.01.23 500
122174 2023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2] 예상수 2023.01.23 367
122173 R.I.P 줄리 크루즈 [2] dora 2023.01.23 378
122172 [영화바낭] 마이클 크라이튼의 메디컬 스릴러, '죽음의 가스'를 봤어요 [13] 로이배티 2023.01.23 518
122171 [넷플릭스] 메탈이 뿌려진 십대영화 ’메탈로드‘ [8] 쏘맥 2023.01.23 348
122170 프레임드 #318 [4] Lunagazer 2023.01.23 116
122169 [왓챠바낭] 탑골 호러 클래식, '죽음의 만우절'을 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23.01.23 342
122168 외계+인 재밌습니다. [2] 왜냐하면 2023.01.23 480
122167 보는 스포츠 정리 catgotmy 2023.01.23 155
122166 더퍼스트슬램덩크 짤막한 감상 [3] 메피스토 2023.01.22 537
122165 [KBS1 다큐멘터리] 그린 플래닛 underground 2023.01.22 440
122164 프레임드 #317 [4] Lunagazer 2023.01.22 112
122163 설날 차례는 무사히 지내셨는지요 [12] Sonny 2023.01.22 552
122162 [왓챠바낭] 의외로 멀쩡(?)한 일본산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3.01.22 460
122161 넝담 [1] 왜냐하면 2023.01.22 226
122160 (바낭)명절의 상점 [1] 왜냐하면 2023.01.22 188
122159 아이폰의 세계로.. [4] 라인하르트012 2023.01.22 466
122158 [근조] 전 프로야구 감독 김영덕 감독 [2] 영화처럼 2023.01.21 340
122157 [왓챠바낭] 진짜진짜 삼부작의 시작, '진짜진짜 잊지마'를 봤지요 [8] 로이배티 2023.01.21 521
122156 [OCN] 앵커 [1] underground 2023.01.21 2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