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1 22:09
이거 생각보다 꽤 먹혀들어가는 것 같아요.
퇴근길 지하철에서도 왠 허름한 차림의 아저씨가 "귀중한 우리 세금으로 부자집 자식들 법 먹일 수는 없다"고 분개하는 것을 봤거든요.
누가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발상의 참신함은 칭찬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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