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잠깐 본 걸로 찾고 있는데 거대 게, 괴물 게, 게 몬스터(...)로 찾아봐도 이 제목이 맞는가봐요. 선실로 내려갔더니 거대 게가 있더라 하는 것밖에 다른 건 몰라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옴니버스식인 것 같고요.
제목이 너무 생뚱맞아서 여쭤봅니다.

3년만에 넷플릭스 결제했습니다. 음허허허.
'더 글로리' ' 웬즈데이' 보려고 결제했어요. 더 글로리는 한 편 남았고 웬즈데이 봐야죠. 국내 OTT에도 있을 것 같은 '갯마을 차차차' 를 보는 중인데 제 취향입니다. 벼르고 별러 뷔페 가놓고 흰밥을 먹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 밥 맛은 좋네요.웬즈데이 보고 나면 더 글로리2를 볼 수 있겠군요.
다른 시리즈 하나만 더 보면 아주 알차게 이용하고 이별할 수 있겠어요.
듀게를 둘러본바 역시 넷플릭스가 볼 게 많네요. 몇달 더 쓸지도요.

+무심코 제일 싼 걸로 결제했는데 아뿔싸 광고가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엔 안 이랬던 것 같은데요? 당연히 화질이 별로지만 티비도 별로인 놈이라 괜찮...은 게 아니라 제일 싼 놈으로 하면 크롬캐스트도 지원 안 됩니다. 티비로 못 봐요 어차피. 그래도 괴물 게는 티비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벗은 것보다 더 야한 여자 캐릭터 좍 세워놓고 얘를 어쩔거냐 물어보는 게임 광고는 안 나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품위있게 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이 광고들 덕에 자주 되새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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