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기타

2023.03.08 17:08

DJUNA 조회 수:840

[스즈메의 문단속]을 봤는데, 앞의 두 편보다는 좋았습니다. 남주는 지루하고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남주는 의자일 때가 가장 좋습니다. 이번에도 자연재해는 중요한 소재가 됩니다. 그런데 지진은 억누르면 안 되지 않나요? 에너지가 계속 누적되어 큰 일이 날 텐데. 남주를 구하려는 주인공의 후반 노력은 전 좀 그랬습니다. 남주가 이미 그렇게 되었으면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유용한 존재가 되어서 수백만의 생명을 구하는 건데. 그 상황을 위험을 무릅쓰며 바꿀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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