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인수한 어느 모 인간 말종 때문에 몇 개월 전에 완전 떠났는데, 지난 12년 간의 제 온갖 쓰레기 잡소리를 다 지워버리게 됐지요. 


처음엔 좀 찜찜했지만, 얼마 안 되어서 듀나님도 계정 정지되니 떠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제 노트북 파일들을 체크해 보니 제 크나큰 흑역사 하나가 박제되어 있더군요.


SNS 상에서 어쩌다가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많기 마련인데, 좀이라도 그렇다 싶으면 신속히 사과하는게 최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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