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파라티치 물러났군요

2023.04.01 10:31

daviddain 조회 수:176

저는 파라티치 임명부터가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 유베 시절부터 수아레즈 어학시험 부정 사건에 연루돼 조사받고 회계 조작으로 토트넘에 있을 때도 계속 이탈리아 가서 검찰 조사받고 30개월 자격 정지 전 세계적으로 피파가 확대시켰는데도 레비는 즉시 안 잘랐죠. 기자들도 불만이 많은지 레비가 위험 요소 다 알면서도, 가격이 싸서 고용했다고 하고, 직무정지가 다가오는데도 건성건성 흘러 들었다네요
파라티치가 자본 이득 낸다고 뻥튀기한 거래 중에 스피나졸라 로마 이적 있는데 유벤투스 내부에서도 정상적인 상황이면 벌어질 수 없는 거래였다는 평가가. 어제 로마 검찰청 수사 착수했습니다.  로메로 거래도 말이 좀 있습니다. 5.10.에는 형사 재판 결과도 나옵니다.

파라티치 부임하자마자 폰세카 ㅡ 가투소 ㅡ 누누로 이어지는 양아치스러운 행보. 폰세카는 계약서 초안까지 보내고 전화 한 통 없이 가투소 풀리니 무산시켜 폰세카가 인터넷 기사보고 알았대요. 양아치 레비와 아주 호흡이 잘 맞는데 레비도 파라티치로 똥물 뒤집어 쓰는군요.


결승 앞둔 감독은 자르고 범죄자로 형이 확정된 단장은 지키려던 거 보면 무관인 이유가 있쥬.


이런 구단이 국민구단.


로메로가 콘테 남았으면 떠났을 거란 기자 트윗에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그딴 구단 빨리 떠나라고 ㅋ ㅋ ㅋㅋ ㅋ 빅클럽이었으면 잉글랜드 주장 케인이 나가려고 몸부림치지도 않았고 콘테가 부임 반 년만에 psg에 자기 데려 가라고 역제의하지도 않았음



https://www.ansa.it/campania/notizie/2023/03/31/da-napoli-ricorso-al-tar-per-revocare-scudetto-2018-19-alla-juve_f24cf736-54de-4bc4-9c29-1c1eab4a49f4.html



유벤투스 회계 부정으로 2018-19 스쿠데토 박탈하고 나폴리 주라고 변호사들이 고소



빅 클럽 행세는 무지 하고 싶은지 감독 이름값에 매달리고 메시가 프리로 나오니 접근하고 날두가 맨유에서 그 난리쳐 해지당하니 토트넘 데려 올 생각했다고. 공짜면 무조건 좋아함.


날두가 토트넘을 잘도 가겠다, 챔스 우승해 본 첼시, 바이언 가려고 했지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1924827/Tottenham-chairman-Daniel-Levy-Antonio-Conte-discussed-Cristiano-Ronaldo-season.html?ito=social-twitter_dailymailsport





Daniel Levy and Antonio Conte contemplated trying to sign Cristiano Ronaldo last year before ultimately deciding against making a move for the then Manchester United sta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3
122997 프레임드 #407 [2] Lunagazer 2023.04.22 88
122996 축구 ㅡ 파리생제르맹 짧은 바낭 daviddain 2023.04.22 155
122995 [왓챠바낭] 홍콩산 유사 헐리웃 블럭버스터의 꿈. '성전풍운' 잡담 [6] 로이배티 2023.04.22 274
122994 [왓챠바낭] 주윤발에겐 역시 '형님'이 잘 어울려요. '감옥풍운' 잡담 [5] 로이배티 2023.04.21 439
122993 [KBS1 독립영화관] 경아의 딸 [1] underground 2023.04.21 250
122992 2022년작 기무라 후미노 주연의 러브라이프를 보고(충격 스포 주의) 예상수 2023.04.21 382
122991 프레임드 #406 [2] Lunagazer 2023.04.21 101
122990 집 (가정방문) [6] thoma 2023.04.21 238
122989 1Q84 1권 (전체 스포일러) [1] catgotmy 2023.04.21 226
122988 박찬욱 연출 HBO맥스 동조자 예고편 [4] 예상수 2023.04.21 631
122987 댁의 일터 온도는 어떻습니까 [14] 2023.04.21 443
122986 아 열받아 국제sms이용료 [7] 가끔영화 2023.04.21 378
122985 집(동네) [6] 2023.04.21 243
122984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3] 물휴지 2023.04.21 138
122983 이런 기사 더 안 봐서 좋네 [7] daviddain 2023.04.21 487
122982 2021년 신규 HIV/AIDS 신고 현황 남자 897 여자 78 [6] catgotmy 2023.04.21 455
122981 프레임드 #405 [2] Lunagazer 2023.04.20 104
122980 가지가지 - 장애인의 날, 출퇴근 풍경, 집(지하실에서는) [1] 예상수 2023.04.20 254
122979 집(스카이 스크래퍼) [8] Sonny 2023.04.20 282
122978 파리에 동생의 공연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16] Kaffesaurus 2023.04.20 5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