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회사생활이야기 저도 하네요...
4주 째 일하면서 서로의 업무내용과 결과를 공유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의 역량도 눈에 띄게 됩니다. 뭐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말이죠.
일처리가 한발짝씩 늦어서 반응이 늦게오는 사람은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데...
업무 시간에 딴짓하고 회사컴퓨터등으로 유튜브 보거나 하면서 일은 다른 사람에 비해 1/2분량도 안되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서... 좀 짜증이 납니다. 내가 저 사람하고 같은 월급 받고 일해야 하나 싶어서... 물론 저라고 매번 업무에 집중하는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저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어서.
이래저래 같이 일하는 것도 어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