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를 계속해야 하나...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보다 집착쩌는 인간이 달라붙어서 매번 한갓지니 좋네요 그런 스토킹을 하기도 하는데, 어지간히 포기할 줄 몰라서 싫고, 어차피 댓글 다 보이면서 일부러 차단하는 유저도 있는데 대놓고 무시당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하니 말이지요. 돈나오는 것도 아니고, 친목을 하려는 것도 아닌데, 대체 어쩌자고 여기에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한데,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는 막장이고,  나름 대피소라고 찾은 사회인들의 단체 단톡방에서는 사업과 주식, 돈 이야기만... 그렇다고 오프라인의 유료모임을 간다는 건 또 기가 빨리더라고요. 결국 대피소로 듀게를 온 건데, 여기서도 보이지 않는 친목과 이간질에 질려버리는....


이 글에는 댓글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누구는 무시하고, 그 인간이 또 달라붙을까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23
123202 [웨이브바낭] 슝슝 하늘을 나는 어린이의 친구 로보-캅! '로보캅3' 잡담입니다 [17] 로이배티 2023.05.14 366
123201 이번 이강인 역제의 오역 해프닝 보다 든 생각 [5] daviddain 2023.05.14 291
123200 Dreams that money can buy를 5분 보고 daviddain 2023.05.14 150
123199 넷플릭스 ‘택배기사’ : 유치함이라는 허들 (스포) [3] skelington 2023.05.14 661
123198 '천사는 침묵했다' 읽고 잡담. [7] thoma 2023.05.14 275
123197 프레임드 #429 [4] Lunagazer 2023.05.14 103
123196 [웨이브바낭] '로보캅2'를 봤어요 [16] 로이배티 2023.05.14 381
123195 연극 오셀로를 보고 Sonny 2023.05.14 187
123194 페미니스트 남자에 대해 [11] catgotmy 2023.05.14 705
123193 귀찮아서 이런 생각이 [2] 가끔영화 2023.05.14 146
123192 남한테 기억 되기 [1] 가끔영화 2023.05.14 142
123191 모르고 지나쳤던 명작, 이번엔 애니 [6] LadyBird 2023.05.14 512
123190 [넷플릭스] 택배기사, 2회까지 본 소감은.... [6] S.S.S. 2023.05.13 629
123189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catgotmy 2023.05.13 186
123188 프레임드 #428 [4] Lunagazer 2023.05.13 98
123187 나겔스만이 토트넘 감독 후보에서 아웃/감독 찾기 47일 [3] daviddain 2023.05.13 157
123186 [웨이브바낭] 저렴한 장르물 셋, '마더 앤 머더', '프레이: 인간사냥', '극장판 카케구루이3' 잡담 [2] 로이배티 2023.05.13 290
123185 참 이상하고 신기한 태국정치 [2] soboo 2023.05.13 543
123184 오셀로를 읽었습니다 [6] Sonny 2023.05.12 274
123183 주말에 읽을 책. [2] thoma 2023.05.12 2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