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지근한 평론반응과 달리, 저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게임적 재미가 탁월하고, 닌텐도의 여러 마리오가 등장하는 게임들이 스토리에 잘 녹아있습니다. 슈퍼마리오 게임을 스테이지3정도 이후에는 클리어 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게임 못하는 거하고, 영화보는 건 별개니까요. 영화로서는 별로일 수 있겠지만, 어린 관객이나 동심을 가진 성인층 대상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쿠키는 제가 게임을 몰라서 잘 이해 못했지만 재미있게 본 분들 있으시더리고요.

피치공주 목소리가 안야 테일러 조이더라고요? 꽤 잘 어울리더라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14
123181 남호연 개그맨이 뜨나봅니다 [1] catgotmy 2023.05.12 510
123180 녹수가 길동이 한테 [2] 가끔영화 2023.05.12 184
123179 검사와 피의자 [1] 왜냐하면 2023.05.12 239
123178 [웨이브바낭] 그래서 HBO 시리즈 버전 '이마 베프'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3.05.11 471
123177 '면도날', 애플티비+'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 -' [2] thoma 2023.05.11 304
123176 외로움에 대해 [3] catgotmy 2023.05.11 303
123175 재미로 해보는 여러분의 플래이 리스트는? [7] Kaffesaurus 2023.05.11 394
123174 프레임드 #426 [4] Lunagazer 2023.05.11 107
123173 넷플릭스 신작 비프 추천(온전히 이해받는 것에 대해) [6] 가봄 2023.05.11 534
123172 술 한잔 안마시고도 필름이 끊기는 신기한(아님) 무서운 경험말고 하늘 사진들 [12] soboo 2023.05.11 564
123171 바티칸 엑소시스트를 보고 [2] 라인하르트012 2023.05.10 309
123170 [영화바낭] 장만옥이 짱입니다. '이마 베프' 영화판 잡담 [4] 로이배티 2023.05.10 484
123169 짬짜면은 누가 처음 생각해냈을까요. [9] Lunagazer 2023.05.10 508
123168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읽었습니다 [9] Sonny 2023.05.10 354
123167 프레임드 #425 [2] Lunagazer 2023.05.10 97
123166 축구 이적설 나오는 것 보다가 [2] daviddain 2023.05.10 185
12316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3.05.10 678
123164 메시 아버지가 이적설 일축 daviddain 2023.05.09 167
123163 이번 주의 책 짧은 잡담. [8] thoma 2023.05.09 364
123162 프레임드 #424 [4] Lunagazer 2023.05.09 1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