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날 기념으로 풀린 거 같네요 일단 구매해놓으면 7일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잘 만든 영화라고 듣긴 했는데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이제 보니 엄청 호화캐스팅입니다 주연인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천우희, 황정민씨도 그렇지만 계산원들로 나오는 배우들이 요즘 드라마 조연으로 많이 자주 보이시는 분들이네요 (계산원1이 이정은씨네요)

김수안양이 귀여운 초딩이고 도경수 친구도 지우양이고..

이 영화 나온지도 한참 됐는데 노동자들 처지는 별반 다르지 않은 거 같아요 운이 좋아 정규직이지만 회사가 늘 어려워서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이 곁에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일 수도요

아무튼 못 보신 분들은 보실 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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