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v5OWc.png


포스터에 주연배우인 남규리가 없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혹시, 맨 아래 오른쪽이 남규리 인가요?)


저는 참 재밌게 봤어요.

어제 저녁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침까지 쭈욱 봤습니다.


드라마, 주 조연들의 캐릭터가 확실하고 인상적이었어요.


개취로 몇 명만 뽑자면, 사파리(최무성)의 연기와 캐릭터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고, 

짧은 분량이었지만 조이사, 조회장의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어요.



5aoyPmZ.png


(사진은 사파리 문덕배 패밀리,,,)




검색해보니 10년 전 드라마군요.

그때 봤으면 감동이 더 했을 것 같아요.



정경호가 참 멋지게 나오고 

남규리는 초반에는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극 후반으로 갈수록 연기가 잘 어우려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7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23
123490 투 다이 포 (1995) [2] catgotmy 2023.06.17 255
123489 툰베리가 만 스무살이네요 가끔영화 2023.06.17 270
123488 회사 사장 아들과 일했던 일 [6] catgotmy 2023.06.17 575
123487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한 bbc 취재내용이 좀 무섭군요 [1] soboo 2023.06.17 796
123486 짧은 축구 소식들 [6] daviddain 2023.06.17 177
123485 프레임드 #463 [4] Lunagazer 2023.06.17 103
123484 살 떨린다 [2] 가끔영화 2023.06.17 194
123483 읽기 시작한 책과 책 디자인 뻘글 [4] thoma 2023.06.16 332
123482 [영화바낭] 허허실실 그냥저냥 환타지 로맨스 영화 두 편 잡담 [7] 로이배티 2023.06.16 365
123481 [KBS1 독립영화관 11시 30분] 오마주 [1] underground 2023.06.16 158
123480 프레임드 #462 [4] Lunagazer 2023.06.16 89
123479 냉동실 문을 여니 얼음 유령의 집 [5] 가끔영화 2023.06.16 240
123478 음바페는 [3] daviddain 2023.06.16 280
123477 플래시 잡담(스포) [9] 첫눈 2023.06.16 358
123476 소스 코드 (2011) catgotmy 2023.06.16 165
123475 토카토카 댄스 catgotmy 2023.06.16 168
123474 '갱부'를 읽고. [2] thoma 2023.06.15 276
123473 Glenda Jackson 1936 - 2023 R.I.P. [4] 조성용 2023.06.15 252
123472 프레임드 #461 [4] Lunagazer 2023.06.15 120
123471 [웨이브바낭] 이블데드 신작 감독의 싹수(?)를 봅시다. '홀 인 더 그라운드' 잡담 [4] 로이배티 2023.06.15 3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