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축구 소식들

2023.06.17 13:49

daviddain 조회 수:175

나겔스만은 라커룸 장악에 의구심이 있나 봅니다.  앙리를 코치로 데려 온다, 코시엘니니 하면서 프랑스 레전드 이름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었던 듯. 알론소는 안 되고, 모타는 그 전부터 계속 나오고 알 켈라이피가 좋아한다고.파리 레전드에 현역 때도 머리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고 초보 감독으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전부터 지단 아니면 파리 레전드를 명감독으로 키우는 거에 로망이 있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아르테타도 이름이 나왔었. 펩 때문인가 봅니다. 모타와는 합의했고 알 켈라이피와 이미 만났다는 산티 아우나 트윗이

모타든 바르셀로나 유스였으니 스페인 어 좀 할 거고 엔리케도 스페인 사람이니 이강인 의사소통 문제없을 듯


나겔스만은 영상 보니 영어는 잘 했음



오시멘은 너무 비싸서 콜로 무아니 쪽으로 굳혀지는 듯 합니다.레 블뢰니까 젊은 프랑스란 방향과도 맞고요.  음바페가 있든 없든 좋을 듯

어제 국대 경기 파리 팬 트위터 계정에서 이강인 움짤들이 올라 오기 시작하고 네이버 인터뷰가 불어로 번역되어 올라 왔더군요.


영국 괜찮은 소식통에서 카일 워커와 바이언 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트넘 나와 맨시티 바이언 아주 좋은 행보네요.


음바페 어머니한테 어느 팬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고 싶다고 하니 어머니가 웃으면서 "파리 파리 파리" 이랬다네요.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내년 여름 음바페에 180m 투자한다는 말이 나오나 봅니다.사이닝 보너스 100m 연봉 80-100m 대신 계약 기간을 주드 벨링엄처럼 6-7년으로 해서. 어차피 파리한테 이적료 줄 돈이면 이 상황을 끌어 낸 선수한테 주는 거 선호.케인 하베르츠는 물 건너 갔다 봐야 하고 안첼로티가 열받아한다는 말이.  파리에서는 음바페 행실에 진력났다고.돈보다 상한 자존심이 더 중요하고 음바페,레알에 득이 되게 하고 싶지는 않고 급한 거 없음


이런다고 나중에 음바페가 계약 기간 충성하며 군말없이 뛰지는 않을 거고 계속 다른 팀들과 접촉하며 연봉 인상 노리든가 할 텐데 그건 페레스도 사업가니 알아서 하겠죠.  그나마 날두 관리 제일 잘 했던 게 퍼거슨과 레알 마드리드였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57
123721 전설로 남을 얼굴을 가진 배우들 [78] 자두맛사탕 2011.01.17 6339
123720 일본 극장판 애니 (스압주의) [8] catgotmy 2011.08.15 6338
123719 어제 이어 쓰는 수영 팁-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접영-과 제주분들에게 질문 한가지 [12] 무도 2013.04.24 6337
123718 이 과자의 이름은? [50] Johndoe 2012.06.18 6337
123717 악보를 읽지 못하는 유명 가수? [42] amenic 2011.04.05 6337
123716 스타일과 지적허세를 자극하는 영화가 나왔군요. [15] 무비스타 2012.03.11 6336
123715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7.05 6335
123714 선우. 주원 같은 중성적인 이름 뭐가 있을까요? [26] 홈런왕 2013.03.06 6334
123713 한겨레21에 나온 젊은 문학평론가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한국문학 [29] Ostermeier 2010.09.06 6334
123712 춘천기행 (상) - 춘천 가는 기차는 날 데리고 가네 [6] 01410 2010.12.21 6333
123711 택기기사님들이 오세훈을 싫어하나요? [8] 교집합 2010.06.06 6332
123710 야권승리에 주식시장 폭등의 의미 [5] soboo 2010.06.03 6332
123709 주변에 게으른데 성공한 사람 본 적 있나요? [26] 88 2010.08.17 6331
123708 오늘 새론양 [6] DJUNA 2012.08.14 6330
123707 듀9 '안녕하십니까' 를 격식있게 영어로 적으려면 어떻게 하죠? [13] Jordi Savall 2011.10.10 6329
123706 사무실 19금 사람들...(심심해서 바낭글 올립니다) [16] 마추피추돌돌 2011.05.09 6329
123705 조셉 고든 래빗과 닮은 배우 [19] morcheeba 2010.07.23 6329
123704 김전일 님. [33] cloud9 2014.02.12 6328
123703 문후보네 집 사는 개와 고양이. [21] poem II 2012.11.30 6327
123702 솔로대첩 커플 탄생 [20] 달빛처럼 2012.12.24 63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