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 드라마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드라마였군요. ㅎㅎㅎ

인스타 인플루언서라는 소재와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대중들의 동경과 경멸의 양면적인 감정은 전세계적인 공통분모인가봐요.

K-drama는 이렇게 글로벌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사회문제를 맛깔나게 잘 요리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회까지 군더더기없이 잘 마무리된 꽤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누구지? 연출이 누구지? 궁금하네요. 잘 짜여진 스토리와 영상미가 뛰어납니다.


여담인데, 일본어로 보니 놀랍게도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딱 그래요. 특히나 일본 성우분들의 목소리 감정연기는 정말 압권입니다.

영어더빙은 상대적으로 허전하네요. 뭐야 이게....ㅎㅎㅎ


암튼 올해 본 드라마 중 더 글로리 다음으로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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