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53000053?input=1195m


그(부친)는 해병인 아들과 지난 18일 마지막 2분의 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부친)는 "내가 걱정돼서 저녁에 전화했는데 어제. 2분 딱 통화를 했어.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것네."

물 조심하라던 현직 소방대원인 아버지의 당부는 '아빠와 아들'의 마지막 통화가 됐다.


부모의 심정이 어땠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9
124047 [넷플릭스] 마스크걸, 아니 이거슨 또 무엇인고.....ㅎㅎㅎ [10] S.S.S. 2023.08.19 1020
124046 어제 미국에서 공개된 DC유니버스 첫 영화 블루비틀 티저 예고편 [2] 상수 2023.08.19 242
124045 오펜하이머 이동진 심층리뷰 상수 2023.08.19 520
124044 [왓챠바낭] 애매... 하군요. '미녀 삼총사3'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3.08.19 466
124043 SF작가 심너울의 한국일보 칼럼 ‘익명성을 내버리자’ [2] 상수 2023.08.19 406
124042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 좋으셨나요. '나이츠 갬빗' [4] thoma 2023.08.19 317
124041 언어 배우기 [1] catgotmy 2023.08.18 148
124040 [EBS1 영화] 더 퀸 [3] underground 2023.08.18 162
124039 프레임드 #525 [2] Lunagazer 2023.08.18 85
124038 잡담 - 탕후루와 하이볼 유행, 애플 V EU(라이트닝 케이블과 배터리일체형) [2] 상수 2023.08.18 337
124037 오펜하이머 본 다음 수확 [7] daviddain 2023.08.18 517
124036 한국 대중음악과 현재 망가진 세태 [2] catgotmy 2023.08.18 507
124035 킹스 퀘스트 [2] 돌도끼 2023.08.18 196
124034 사짜 조커들의 세계 - 디시인사이드, 테러예고의 근원지 [9] Sonny 2023.08.18 540
124033 [왓바낭] 추억 없는 추억의 B급 호러, '하드카바'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8.17 256
124032 무빙 8-9화를 보고 [4] 라인하르트012 2023.08.17 476
124031 프레임드 #524 [4] Lunagazer 2023.08.17 95
124030 이달의 소녀와 피프티 피프티의 대조 [2] 모르나가 2023.08.17 512
124029 이옥섭 연출, 구교환, 심달기, 이겨울 주연 미공개작 단편영화 세 마리(2018) [2] 상수 2023.08.17 257
124028 신림동 대낮에 둔기로 폭행 후 성폭행, 피해자 위독 상수 2023.08.17 3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