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냥 보고 있습니다


상황을 아직 모르니까요


사람들은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있다고 말해지는 정보들이 공개가 된 것도 아니고


바둑알이 흑이 될지 백이 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이었구나 라는 걸 알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서이초 사건에서 불이 이쪽으로 확 옮겨붙는 것도 좀 그렇구요


마~ 옮겨붙어라~ 이러는 느낌



예전에 샤이니 온유 클럽 성추행 기사가 있었어요


누가 물어보더라구요 샤이니 온유가 뭐가 부족해서 클럽에서 그러겠냐고


그래서 저는 잘 모르겠다고 상황이 다 끝나면 알게 되지 않겠냐고



달콤한 인생 영화 대사처럼


사람이란 게 참 한치 앞을 알 수가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4
124225 파괴된 사나이 정말 별로였어요. [10] 수수께끼 2010.07.07 3966
124224 시 한편 같이 읽고 싶은 밤입니다 [14] 셜록 2010.07.07 2354
124223 축구: 우르과이 - 네덜란드 [114] tori 2010.07.07 2921
124222 자기 전에 개고기 이야기 하나만 쓰고 가렵니다 [4] setzung 2010.07.07 2300
124221 초창기 dvd출시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4] 수수께끼 2010.07.07 2660
124220 자기 전에... [2] 모설희 2010.07.07 1936
124219 얼굴냄새가 씁쓸해요.ㅜ.ㅜ [17] 주근깨 2010.07.07 6469
124218 중학생 문법 교재 추천해주세요. [5] dlraud 2010.07.07 2729
124217 아침엔바낭] 연애하다 결혼은 다른 여자랑..? [10] 가라 2010.07.07 5248
124216 어메이징 스토리 外)혹시 서양에는 ' 땅 속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괴담이 따로 있는 건가요? [17] 한여름밤의 동화 2010.07.07 3844
124215 [bap] 락페스티벌1 / 최소리의 화타&도깨비(서울광장) [1] bap 2010.07.07 1861
124214 네덜란드 무시하기용 [1] 가끔영화 2010.07.07 2218
124213 멕시코만 BP 원유유출 사고일지 [5] Johndoe 2010.07.07 10406
124212 150cm 아담한 배우 누가 떠오르세요 [23] 가끔영화 2010.07.07 4490
124211 모토로이 석달 수다 [4] august 2010.07.07 2590
124210 올해의 여름 휴가. [3] 미유키 2010.07.07 2162
124209 이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가 우승하게 되면 [3] nomppi 2010.07.07 2958
124208 그린 호넷 예고편 [7] DJUNA 2010.07.07 2068
124207 개 식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야.. [23] 프루비던스 2010.07.07 3063
124206 박주영이 11명.swf (자동재생) [15] 회색분자 2010.07.07 34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