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2 14:56
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있겠고, 많은 분들은 아닐 것 같지만요.
의외로 저도 눈에 익은 분들이 많이 보여 용기를 내 글을 씁니다.
실은 최근 책을 냈습니다. 작은 에세이인데요. 「여름 맥주 영화」 라는 제목이고, 나온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쓴다는 게 저에게는 무척 어렵더라고요.
어쩌다보니 맥주 이야기가 제일 많고, 영화 이야기도 좀 있습니다. 둘 다 아닌 이야기도 많고요.
곽재식 님만큼 이 게시판 출신의 어마어마한 작가일리 없지만, 슬쩍 저도 책 나왔다고 소개 (및 자랑)하고 싶어 간만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하.하.하.
여름이 끝나가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8월 하순인데요, 관심 가져주시면 전 감사하지요. 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3.08.22 15:03
2023.08.22 15:18
책 내신 것 축하드립니다 ~
책 샀고 동네 도서관에 구입 신청도 했답니다 ;-)
2023.08.22 15:23
오랜만에 소식 반갑습니다~
2023.08.22 15:56
와 축하드립니다
2023.08.22 16:09
글로소득자 축하드립니다!!
2023.08.22 17:25
축하드립니다!!
2023.08.22 17:32
2023.08.22 19:04
축하드립니다. 책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2023.08.22 20:00
2023.08.22 20:59
2023.08.22 21:56
우와 닉네임도 성함도 기억이 납니다 축하드려요! 여름에 맥주와 영화 좋은 조합이죠
2023.08.22 22:14
반갑고, 책 흥하시길 빕니다.
2023.08.22 22:25
2023.08.22 22:26
왠지 본인은 기억을 못하실 것도 같지만 닉슨님 닉을 보면 '케빈 아몰드' 에피소드 가지고 '믹슨' 드립을 치던 게시물 생각이 납니다. ㅋㅋ
암튼 잘 지내고 계셨군요! 책 내신 거 축하드리고, 언젠가 꼭 읽어 보겠습니다!!
2023.08.23 09:31
축하드립니다.
2023.08.23 09:58
와!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
PeaEye/ 구매하셨다니 매우 감사합니다 :-)
scherzo/ 앗! 정보보안교육을 들으셨군요.
로이배티/ 네... 기억나죠.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엔딩 크래딧에 mixon이라고 올라갔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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