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2023.08.22 14:56

nixon 조회 수:699


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있겠고, 많은 분들은 아닐 것 같지만요.


의외로 저도 눈에 익은 분들이 많이 보여 용기를 내 글을 씁니다. 


실은 최근 책을 냈습니다. 작은 에세이인데요. 「여름 맥주 영화」 라는 제목이고, 나온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쓴다는 게 저에게는 무척 어렵더라고요. 


어쩌다보니 맥주 이야기가 제일 많고, 영화 이야기도 좀 있습니다. 둘 다 아닌 이야기도 많고요.


곽재식 님만큼 이 게시판 출신의 어마어마한 작가일리 없지만, 슬쩍 저도 책 나왔다고 소개 (및 자랑)하고 싶어 간만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하.하.하.


여름이 끝나가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8월 하순인데요, 관심 가져주시면 전 감사하지요. 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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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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