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단에서 자리잡고 있는
우둔한 사람들의 힘을
결코 과소평가해선 안된다."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stupid people in large group.
-George Carlin(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안)

"바보와 논쟁하지 말라.
그들은 단지 당신을 그들의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경험에 의하면 당신을 이길 것이다."

Never argue with an idiot.
They will only bring you down to their level
and beat you with experience.

http://gong.co.kr/mind/48755(출처)

뒤에 이야기는 작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슬픔의 삼각형 2부에 나오는 이야기이죠. 미국의 다소 극단적이고 불성실한 리버럴 선장과 러시아 황금만능주의 졸부사이에서 벌어지는 명언배틀...

사람들, 익명사이트, 사회화 덜 된 어른들도 문제인데, 높은 직급에 있다고 세상 다 아는 척하는 이들이 세상을 망친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군요. 죽을 때 인간은 모순적인 존재이고, 자신에게도 정치인으로서나 인간으로서 과오가 있음을 깨닫기는 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9
124427 정글의 법칙 논란들을 보며 [26] 메피스토 2013.02.11 6710
124426 정유미 VS 정유미 [16] 샤워실의 바보 2013.05.30 6709
124425 다시 찾고싶다 님. [19] 랄랄라 2013.02.24 6709
124424 티아라 은정, <다섯 손가락>하차가 자진하차가 아니라 질질질 끌려 나온 거였군요. [10] 교집합 2012.08.22 6708
124423 노홍철 '강남스타일'로 세계인 눈에 꽂혔지만… [11] ColeenRoo 2012.08.29 6708
124422 골든타임 송선미 사투리 참 좋네요 (자동재생) [29] mana 2012.08.16 6707
124421 소녀시대 숙소 좀 열악하지 않나요? [31] soboo 2012.03.09 6707
124420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충격…검찰 기소유예 판정 [53] 감동 2011.10.05 6704
124419 놀러와(세시봉) 1,2부를 보고 가장 놀라웠던것 [12] soboo 2010.09.28 6703
124418 하루키 소설에서 성애 장면 정리(스포일러有) [26] catgotmy 2012.04.03 6702
124417 배트맨 3 악당은 리들러, 캐스팅 조셉 고든 레빗 [14] magnolia 2010.06.10 6702
124416 옛날 종교재판이 판치던 시대 과학자들의 심정을 [1] troispoint 2010.06.02 6701
124415 레미제라블에서 앤해서웨이가 불쌍한 팡틴이군요 [12] 가끔영화 2012.10.23 6700
124414 [짧은바낭] 오늘 무한도전 [24] 로이배티 2011.07.02 6700
124413 f(x)팬들 덕에 산사춘 대박 나겠네요. [8] hwih 2010.07.03 6699
124412 [DIY/듀냥/스압] 사막화 방지 100%의 화장실을 꿈꾸며, 원목화장실 따라만들기 28시간. [18] Paul. 2012.12.01 6698
124411 수술용 마스크 쓰고 찍은 사진. (주의) [7] 01410 2010.06.16 6698
124410 설국열차 시사회 반응들이 좋군요. [14] poem II 2013.07.22 6697
124409 빙그레가 사고 하나 쳤네요 [12] bulletproof 2013.03.21 6697
124408 위대한 탄생에서 박완규의 독설 [17] 애봇 2011.03.07 66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