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화는 본적이 없구요. 와! 잘 말들었어요. 캐스트, 스토리, 편집 모두 일급! 

무빙은 기존의 DC, 마블 수퍼히어로물과 좀 틀려요. 

생활 밀착형 미스터리 수퍼 패밀리 스토리랄까. 

부모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 관계의 리얼 드라마이긴 한데 수퍼 파워 얘기가 잘 블랜딩된.. 

학원물이었다가 어른들의 액션에는 좀 과한 폭력 액션이 오가고..

류승범의 클리너 역할 멋있었어요. 마지막엔 약간 슬프기도 하구요. 

8화에서는 한효주와 조인성의 멜로라인 플래시백도 흥미있었습니다. 

사실 전 드라마를 안봐서 예능말고는 이들 배우 나오는 드라마 처음 봐요. 

하여간 주조연 배우도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고 디즈니에서 상당히 투자한듯요. 

디플 있으시면 꼭 보세요! 


ALp95xE.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63
124419 최강희, “몸매 관리 전혀 안한다” [23] chobo 2010.11.08 6837
124418 에릭은 정말 남자네요 -_- [25] 보라색안경 2011.08.18 6837
124417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장만하는 관습은 왜 그런건가요? [34] 미리 2011.03.17 6836
124416 김태희씨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정말 '그런 종류의' 연예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27] nishi 2010.09.19 6836
124415 역대 최고의 염장질녀 [31] 가끔영화 2010.06.10 6836
124414 "여름엔 여자들 옷 못벗어 환장.. 가슴은 죄의 결과라 호떡 두개로 덮고 다녀" [16] 黑男 2013.04.21 6835
124413 진중권 치매? [93] soboo 2012.02.25 6835
124412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 [49] 라곱순 2013.06.14 6835
124411 [19금?]SNL 아이비편 요약.- 웃긴 내용 없음!!!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6.09 6834
124410 에릭의 법정스님 모욕 [31] mii 2011.08.12 6834
124409 볼륨매직을 하면 드라이를 안 해도 되는건가요? [9] 토토랑 2012.02.21 6832
124408 인천 (중구청 인근의) 맛집들~ [11] a.앨리스 2013.07.17 6829
124407 홍익대...참 여러모로 화끈한 학교네요 : 일베교수 잘렸대요 [18] soboo 2014.05.13 6825
124406 (바낭) 지하철 탈 때마다 이 나라가 절망적이라고 생각하는게... [47] 그런 잉여 또 없습니다 2012.10.24 6822
124405 강아지와 산에 갈 때면 생기는 일.. [14] being 2010.08.01 6821
124404 어렸을때 '분유 가루' 먹는거 좋아하셨던 분 있나요?(유아기 말고, 초등학생 이상일때.) [36] 자본주의의돼지 2012.03.27 6820
124403 가난에 대한 열등감 [9] march 2010.06.20 6820
124402 [듀숲]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사장님의 고양이 채식 드립. [13] Paul. 2011.05.06 6819
124401 [좀 급한 질문] 손이 가벼운 감전을 당하거나 탔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 나미 2010.08.13 6817
124400 썰전 2회 - 아빠 어디가 대본 공개.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1 6816
XE Login